2001년 12월 11일 화요일
아침 : 쌀밥, 곰국, 무청김치, 마늘, 씀바귀김치, 계란, 멸치, 메추리초란1개, 식물차
점심 : 쌀 콩밥, 양미리, 볶음무청, 무청김치, 멸치
저녁 : 쌀밥, 돼지고기, 양미리, 무청볶음, 무청김치, 씀바귀, 마늘김치, 모과차, 사과반개
*****오른쪽 어깨가 아픈 것은 곳감이 원인이었던 것 같다. *****
오늘 아침에는 대변에서 냄새가 나지 않았는데 냄새가 많이 나지 않는걸 보면
내 몸에 필요하지 않는 음식을 그렇게 많이 먹은 것은 아니었나보다.
요즘은 나의 몸 건강상태가 아주 좋다고 할 수 있는데 그렇게도 흐리던 정신도 맑아지고
총명해지고 기억력도 좋아지고 그리고 머릿결도 마음에 쏙 들지는 않는데 좋아졌다.
머리를 자를때가 벌써 지났는데 아직도 머리를 자르지 않고 머릿결을 매일 관찰중인데
머리카락이 약간은 곱슬거리고 머리끝이 위로 조금 솟아 오른다.
가운데 머리가 이만큼 길었으면 곱슬거리고 헝클어져서 보는 사람마다 자르라고 했는데
요즘은 머리가 아주 긴데도 자르라고 하는 사람은 없다.
전에는 오전에는 몹시 배가 고프고 잠이 오고 힘이 없어서
오전에도 낮잠을 잘때가 많았는데 요즘은 낮잠을 자는일도 없다.
점심을 먹고 나면 잠이 오곤 했는데 요즘을 점심을 먹고도 낮잠을 자는 일이 없다.
전에는 발바닥이 그렇게 아팠는데 요즘은 발바닥이 전혀 아프지 않다.
앞에 곳감을 며칠동안 계속 먹었는데 곳감을 먹을때는 오른쪽 어깨가 아팠는데
어제와 오늘은 곳감을 먹지 않아서 그런지 오늘은 오른쪽 어깨가 아프지 않는다.
감은 체온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데 체온이 내려가면서 방귀와 어깨에 부작용이 나타난 것이다.
오늘은 은행도 먹지 않았는데 앞으로도 요즘 만큼에 건강상태를 위지해 나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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