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6월 3일 일요일
아침 ; 김밥. 우유. 요구르트. 사과. 커피1잔. 초란2개.
점심 ; 쌀밥. 배추 시락국. 돼지고기. 쥐포. 배추김치. 소주.
저녁 ; 찰밥. 단무지. 참외. 오이. 오징어. 소주. 맥주.
***** 배개에 높 낮이도 자기 목과 맞아야 한다, *****
요즘에 제 몸에 이상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전에 같으면
지금 오른쪽 어깨가 많이 아파야 하는데 어깨가 아프지 않다.
특별한 약을 먹은 것도 아니고 특별한 음식을 먹은 것도 아니고 특별한 치료를 받지도 안 했다.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그렇게 아프던 어깨가 아프지 않고 있다.
지금 제의 몸 상태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몸이 몹시 차가운데 전에는 몸이 이렇게 차가우면 틀림없이
어깨가 아팠는데 어깨가 아프지 안해서 좋기는 하지만 어깨가 아프다가 아프지 않으니까 조금 이상하다.
그래서 생각을 해보니 얼마 전에 몇 일 동안 목이 몹시 아팠는데
그때에 운동도 해보고 파스도 붙여보고 했는데 그래도 아팠었다.
그때에 예전에 목침을 사서 몇 번 배어보고 불편해서 그냥 버리다시피 놔두었는데 생각이 나서
그 목침을 배었는데 그래도 불편해서 평소에 배고 자는 배개를 목침 위에 놓고 배고 자니까 괜찮았다.
나는 평소에 배게를 무척 낮게 배고 잠을 자든가 배게가 없어도 잠을 잘수 있는데
그래서 생각 하니 아무래도 이 목침 때문에 통증이 멎지 않았나 생각 해본다.
목침과 배게가 내 목과 높 낮이가 잘 어울리는 것 같기는한데 아직은 더 검증을 해봐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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