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3월 18일 일요일
아침 ; 삼계탕. 인삼. 대추. 겨울 초. 된장. 갓김치. 사과. 식초. 설탕. 갑상선 약.
점심 ; 배추시래기 국밥. 배추김치.
저녁. 생선회. 당근. 파. 배추 뿌리. 문어. 멍게. 개불. 고동. 소주 1병. 식물 차.
***** 체온이 낮을 때 술을 마시면 두통 소화 불량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지만 체온이 높을 때 술을 마시면 컨디션이 좋아진다. *****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이 들어서 늦잠을 자고 08시에 일어나 아침으로 삼계탕을 먹고 성당에 가서
낮 미사를 드리고 아치 에스 행사를 끝내고 점심을 먹는데 배추 시래기 국밥이었다.
반찬은 배추김치였는데 저는 예전에는 배추김치를 잘 먹었는데 음식을 골라 먹기 시작하면서
배추는 체온을 낮추는 역할을 학 때문에 배추김치를 안 먹던가 조금 먹었다.
밥과 국만 가지고 와서 먹는데 너무 싱거워서 옆 사람에 배추김치와 함께 맛있게 먹었다.
저녁에는 생선회를 위주로 이것저것 먹으면서 소주도 적당히 취하도록 마셨다.
오늘 하루는 피곤한 줄 모르고 지나갔는데 아침에 먹은 삼계탕과 겨울 초가 효과를 많이 본 것 같다.
주일이라 작업을 하지 않고 쉬는 시간이 많은 것도 피로가 풀었을 것이다.
아침에 식설 차와 저녁에 먹은 생선회도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고 술은 마시면
별로 좋은 것 같지 않아서 술은 될 수 있는 데로 마시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며칠간 새벽 운동을 못했는데 내일은 꼭 새벽 운동을 해야겠다.
저는 술을 조그만 마셔도 부작용을 겪었는데 여기서는 수주를 한 병 정도 마셨는데도 부작용이 없습니다.
술은 체온이 낮을 때 술을 마시면 체온이 더 내려가면서 여러 가지 부작용을 겪는데 부작용 중에는
두통이 있고 정신이 흐려지고 속 쓰림 소활 불량 등이 나타나고 체온이 올라가면
술을 적당히 마셔도 술에 부작용이 없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체온이 낮을 때는 술을 한두 잔만 마셔도 머리가 아프고 소화 불량이 되면서 여러 가지 부작용을 겪는데
오늘 같은 경우는 체온을 높게 유지하고 있어서 겨울 초와 배추 시래깃국 배추김치
소주가 체온을 내리면서 컨디션이 괜찮은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술은 체온이 높은 사람이 마시면 굴이 빨개지고 체온이 낮은 사람이 마시면 얼굴이 창백해지는데 사람에 따라서
술에 부작용은 다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술을 마시고 자기에게 나타나는 부작용을 잘 파악해서
자기 몸에 맞도록 적당히 술을 마시면 누구라도 부작용 없이 술을 마실 수 있다.
체온이 낮을 때 술을 마시면 술값도 버리고 부작용으로 고생도 많이 하고 질병으로 진행이 될 수도 있는데
체온이 높을 때 술을 마시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질병들에 도움이 되어 질병이 좋아지기도 하고
컨디션도 좋아지는데 적당히 마셔야 좋은 것이자 과음을 하면 오히려 나쁜 역할도
하는 거라 술은 항상 적당히 기분이 좋을 때까지만 마시는 것이 좋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모든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수박 사과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보리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참외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중간 체온 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