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건강

술에 기능을 제대로 알고 마시면 약주가 된다

약이되는 음식 2015. 1. 21. 08:38

 

 

 

20011029일 월요일

 

아침 ; 콩 쌀밥. 소고기. 새우. 무청김치.

점심 ; 콩 쌀밥. 새우. 무청. 드깨가루. 파김치. 생강차.

저녁 ; 콩 쌀밥. 장어구이. 새우. 배추. . 파김치. 오징어다리. 생강차.

 

***** 술에 기능을 제대로 알고 마시면 약주가 된다. *****

 

어제에 저의 진단이 맞는 것 같은데 숙주나물과 토란대를 먹어서 몸이 차가워져서

어깨와 등이 아팠다는 것을 하나하나 확실하게 깨달아 가고 있다.

 

어느 누구라도 술을 마시면은 처음에 술 기운이 오를때는 체온이 올라간것 같아도

술 기운이 떨어지면 몸에 열이 내려간다는 사실이다.

 

제가 그 동안 경험하기로는 열이 내려가면은 술을 끊어 보고 열이 올라가면은

술을 마셔보고 했는데 술을 마시면 열이 내려가고 술을 끊으면 열이 올라가더라.

 

또 한가지는 몸에 열이 내려갔을 때는 술을 마시면은 속도 쓰리고 머리도 아프더라.

그리고 열이 올라갔을 때는 술을 마셔도 머리도 아프지 않고 속도 쓰리지 않는다.

 

이러한 내용을 보면 몸이 차가운 사람은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것이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을 보면은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이 술을 많이 마신다.

이러한 사람들이 술을 마시는걸 전에는 이해를 못했었는데  요즘은 어느 정도 이해를 할 것 같다.

 

사람은 열이 너무 내려가도 힘이 없고 열이 너무 올라가도 힘이 없다.

그래서 열이 많은 사람들이 술을 마시면은 열이 내려가서 힘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술을 자주 마시는 것인데 그렇다고 술을 많이 마셔서 좋은 것은 아니고

과음하지 않고 적당히 마시는 것이 건강하게 살아 갈 수 있다.

 

우리가 먹는 어떠한 음식도 우리 몸에 도움이 될 수도 있고 병이 될 수도 있다.

 

우리가 먹는 것에는 과음과 과식이 아주 나쁜 것인데  그렇다고 소식이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소식도 자기 몸에 필요한 음식을 먹을 때 소식이 좋은 것이지

 

필요하지 않는 음식을 소식을 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자기 몸에 필요한 음식을 소식으로 여러 가지를 골고루 먹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