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건강

술을 마시고 두통이 따르면 높은 도수에 술을 마셔라

약이되는 음식 2014. 11. 10. 09:20

 

 

 

2001626일 화요일

 

아침 ; 쌀. 된장. 씀바귀. 민들래. 열무김치. 초란. 식설차. 갑상선 약1.

점심 ; 쌀. 된장찌개. 조개. 두부. 양파. 열무김치. 수박. 빵 조금.

저녁 ; 쌀. 된장찌개. 조개. 두부. 양파. 열무김치. 수박. 닭볶음. 대구탕. 닭똥집. 소주. 맥주.

 

***** 술을 마시고 두통이 따르면 높은 도수에 술을 마셔라. *****

 

지금 까지는 소주는 마시면 머리도 안 아프고 속도 편 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소주도 많이 마시니까 머리도 아프고 속도 쓰리고 부작용이 따른다.

 

지금 까지는 소주를 마셨어도 너무 적게 마셔서 소주를 마시면 머리가 안 아픈 줄로 알았었다.

 

그 동안에 막걸리는 많이 마시지 않은 것 같은데도 머리가 아파서

막걸리를 적게 마셔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꼭 그렇지가 않다는 것을 오늘 아침에 알았다.

 

소주만 마시고 올 때는 괜찮았는데 중간에서 맥주를 마신 것이 치명적인 타격을 받은 것 같다.

맥주를 마시고 오는데 그때부터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다.

 

전에는 이 정도 마시면 몇 일은 고생을 하는데 오늘은 견딜 만큼 아프다.

그 동안에 초란 과 식설차로 뱃속을 다스려놔서 그래도 고통이 약하다.

 

앞으로는 술을 절제를 해야 되겠는데 어제는 술을 절제를 못했다.

왜 그랬는지 나도 모르겠는데 절제가 쉽지는 않는데 술하고 싸워서 진거지 다른 말이 필요없다. 

 

이번 기회에 술을 아주 끊어 버릴까 나에게는 술은 마셨다 하면 손해지 이익은 없는 것 같다.

아주 소량을 마시면 어쩔지 몰라도 아무래도 소량씩 마셔야 될 것 같다.

 

두통이 있을때 냉장고에 차가운 물을 마시면 순간적으로 두통이 오듯히

차가운 술을 마시면 차가운 술을 체온과 같이 데우기 위해서 체온이 떨어지면서 두통이 오는것입니다 

 

소주를 마시고는 두통이 없었는데 맥주를 마시고 두통이 오는것도

차가운 맥주를 몸에서 데우는 과정에서 체온이 떨어져서 두통이 발생하는것입니다

 

술을 마시고 두통이 오는 분들은 도수가 높은 슬을 마시면 두통을 예방 할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