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 고기를 안 먹으면 몸에 진액이 부족하고 기름기가 부족해서 나무로 생각하면 고목이 되어가는 것이다.

2009년 6월 7일 주일

 

아침= 쌀밥 두부 뭇국 계란 두부 찜 고추 조림 숙주 무김치 바나나 군 마늘

점심= 쌀밥 콩나물 된장국 고추 잎 무김치 버섯 전 한천 참외

저녁= 쌀밥 두부 버섯국 무나물 오이 무김치 버섯튀김 요구르트

 

***** 육 고기를 안 먹으면 몸에 진액이 부족하고 기름기가 부족해서 나무로 생각하면 고목이 되어가는 것이다. *****

 

어제 대변을 못 누고 오늘 아침에 조그마한 대변 한 덩이를 누워서 변비인 줄 알았다.

아침을 먹고 워드 작업을 하는데 뱃속에서 활동이 활발하게 느껴지면서

변의가 왔구나 생각하고 대변을 누니까 평소처럼 대변이

조금 길게 나오는 것이 변비는 아니었다.

 

하루쯤 대변을 못 누워도 괜찮은데 위장 절제 수술로 위장이 작아서인지 뱃속이

더부룩하고 헛배도 부르고 답답하지만 않으면 상관이 없는 것이다.

오전에 대변을 누고 뱃속이 편해서 마음까지도 편해졌다.

 

위생병원에 식단에 기름기가 부족해서 뱃속에 대변 활동이 부드럽게

진행이 되지 못해서 변비 비슷하게 되는 것 같다.

 

기름기가 많으면 대변을 부드럽게 밀고 내려가서 대변도 부드럽게

나올 수 있을 텐데 위생병원에 식단이 다른 것은 별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육식에 기름기가 조금 부족하다.

 

생선은 안 먹어도 아무런 부작용이 없는데 육식은 전혀 안 먹으면

기름기가 부족해서 여러 가지 부작용들이 나타난다.

 

사람은 동물에 기름기가 부족해지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발뒤꿈치가 갈라져서

기름기가 부족한 발뒤꿈치에 피부가 갈라져서 피부가 벗겨지는 것이다.

 

위생병원 음식을 먹으면서 생선은 안 먹어도 되는데 육식은 꼭 먹어야 된다는 것을 알았다.

육식이라 함은 날개가 달린 고기는 빼는데 닭이나 오리를 들 수 있는데

날개가 달리고 두 다리로 걷는 것들은 육식에 들지 못한다.

 

육 고기는 우리나라에서 보자면 돼지 소고기 개고기 염소고기 토끼고기인데

내발이 달린 짐승을 육 고기라고 할 수 있다.

 

육고기를 먹어서 몸에 기름기를 보충해 주어야 피부에 기름기가

돌면서 발꿈치가 갈라지는 것도 예방이 되겠다.

 

생선은 안 먹어도 살겠는데 육 고기를 안 먹으면 몸에 진액이

부족해지고 기름기가 부족해서 나무로 생각하면 고목이 되어가는 것이다.

육 고기는 조금씩 자주 먹어서 진액을 보충하고 기름기를 보충하도록 해야 될 것 같다.

 

 

변비에 원인도 한 두 가지고 아니고 여러 가지 부작용들이 복합적으로 작용을

해서 변비가 되니까 변비를 해소하는데 쉽지가 않는 것이다.

 

기름기 없는 음식을 먹어서 기름기가 부조해 대변을 누는데 조금 어려움을 겪는다.

기름기 부족으로 몸에 진액도 부족하고 체온이 올라가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발에 뒤꿈치가 가라지고 피부가 벗겨지고 있는 것 같다.

 

생선은 안 먹어도 별 부작용이 없는데 육고기를 못 먹으니 기름기가 부족해서 부작용이 나타난다.

앞으로도 생선은 못 먹더라도 육고기는 먹어서 기름기를 보충하면서 살아야겠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