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피부

체온이 높은 것인지 발뒤꿈치에 피부가 거칠어진 것이 발뒤꿈치가 갈라지면서 껍데기가 벗겨질 것 같다.

약이되는 음식 2022. 2. 6. 07:27

2009626일 금요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찌개 멸치 풋고추 파김치 새싹 나물

점심=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찌개 오이 깻잎 파김치 우유 연한 커피

저녁= 쌀밥 돼지고기 상추 깻잎 배추김치 맥주 소주 참외 계란

 

***** 체온이 높은 것인지 발뒤꿈치에 피부가 거칠어진 것이 발뒤꿈치가 갈라지면서 껍데기가 벗겨질 것 같다. *****

 

발뒤꿈치에 피부가 거칠어지면서 만지면 날카로운 뭔가가 찌르는 것 같이 꺼칠

거려서 혈액이 피부 끝까지 못 가는 증세가 며칠 전부터 있었다.

 

요즘 돼지고기를 자주 먹어서 이런 증세가 나타나지 않아야 하는데

하면서 생각을 하니까 요즘 운동량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다.

 

위생병원에 입원을 하고 있을 때와 같은 증세인데 역시 운동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며칠 전부터 운동을 해야지 하면서 생각만 하고 못했는데

아침에 그냥 일어나서 가방에 물병을 담아서 약수터로 가는데

활기차게 걷지를 못하고 걷는데 힘이 들었다.

 

걸음을 걸으면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라고 최대한 발뒤꿈치를 땅바닥에 부딪쳤다.

이렇게 걷지 않으면 발뒤꿈치에 건조 증세가 나을 것 같지 않아서다.

 

약수터에서 약수를 받고 운동을 하다가 위에 공연장으로 올라가 타이어에 등도 조금 폈다.

등을 펴는데 오랜만에 하니까 무척 힘이 들었고 집으로 오는데도 역시 힘이 들었다.

 

오전에는 졸리기도 하고 하품이 나오면서 체력도 떨어졌는데 오후에는 별로 피로를 몰랐다.

이제 운동을 시작했으니까 운동을 쉬지 말고 열심히 해야겠다.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발뒤꿈치도 심상치가 않는데 이대로 있으면

발뒤꿈치가 갈라지면서 껍데기가 벗겨질 것이다.

 

 

저는 피부를 좋게 태어나지는 못한 것 같은데 어려서도 겨울이면 손등이

갈라져 피가 나고 딱지가 두껍게 앉아서 고생을 많이 했었다.

음식을 알고 몸을 알아가면서 피부가 갈라지는 것은 몸에 기름기가 부족하고

체온이 높아서 그렇다는 것을 알면서 돼지고기를 자주 먹으면서

이러한 증세가 없었는데 위생병원에 입원을 하면서 고기를

못 먹어서 기름가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돼지고기를

먹는데도 호전이 늦어지고 있는 것 같다.

발이 건조한 증세에 발바닥을 부딪치면서 걷는 것도 좋을 같다는 생각이다.

몸을 뒤로 굽히는데 힘이 든다는 것은 제 몸이 많이 굳어있다는 것이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 굳은 몸을 펴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