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7일 토요일
아침= 쌀밥 배추 파 열무김치 멸치 풋고추 수박 찰떡
점심= 쌀밥 배추 열무 파김치 살구
저녁= 국수 배추 열무김치 버섯 감자 살구
***** 발뒤꿈치를 땅에 부딪치고 걸으면서 발뒤꿈치에 단단하던 피부가 많이 부드러워졌다. *****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아침운동을 했는데 어제저녁에 모임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늦게
와서 늦게 잠자리에 들어서인지 아침에 어제 보다 늦게 일어나서 아침운동을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조금 늦게 나갔는데 긴바지를 입고 메리야스에
반소매 남방을 입었는데 바지가 길어서인지 다리에 땀이 나고
감겨서 걷는데 조금 불편하고 상체에도 땀이 나서 불편했다.
이제는 옷을 조금 더 가볍게 입어야겠다.
걸으면서 발뒤꿈치를 땅을 찍는다고 할까 뒤꿈치를 땅에 먼저 힘 있게 내딛는다고
할 수 있는데 이렇게 걸으니까 몸에는 분명히 이로운 것 같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이 두 번째였는데 몸에서 이롭게 변화가 나타난다.
어제도 뒤꿈치에 까칠한 부분이 많이 부드러워졌다.
어제는 오전에 피로를 애법 느끼고 졸려서 한참을 고생을 했는데 오늘은 별로 피로를 몰랐다.
점심을 먹고 약간 누워서 쉬었는데 약간에 선잠을 잤다.
앞으로는 될 수 있으면 아침운동을 계속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어제와 오늘은 대변이 약간 무르게 나오는데 오늘은 처음부터 대변이 무르게 나왔다.
뱃속에 열이 많은 것 같아서 점심에 국수를 먹으려고 했는데
점심에는 국수를 못 먹고 저녁에 국수를 먹었다.
뱃속에 열을 낮추기 위해서 어제도 일부러 맥주를 마셨는데 맥주만 가지고
체온을 낮추기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는 것 같다.
기온이 올라가 아침 운동을 하는데도 더워서 이제는 옷을 조금 가변게 입어야
한다는 내용이고 걸으면서 발 뒤꿈치를 땅에 부딪치면서 걸으니
발 뒤꿈치에 단단하던 피부가 부드러워진다는 내용이다.
운동운 하면 할수록 몸에 이롭지 해롭지는 않다는 것이다.
대변이 무르게 나온다는 것은 해로운 먹던지 과식을 하고 있는 것인데
사실 지금에 몸 상태는 체온이 높은 것인지 낮은 것인지 글만 가지고는 정확하게 모르겠다.
기온으로 보면 체온이 올라갈 때가 되어서 국수를 먹으려고 노력을 하는 것 같다.
여름에는 하루에 밀가루 음식이나 보리 음식을 한 끼 정도만 먹어도 보약을 먹는 것이나 같다.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맥주를 마신다고 했는데 시원한 맥주가 체온을 낮출 수는
있어도 맥주만 가지고 체온을 적당히 낮추기는 무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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