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증

오전에 설사를 두 번 누웠으니까 탈수 증세가 나타나는 것은 당연하다.

약이되는 음식 2021. 5. 4. 08:16

2008418일 금요일

 

아침= 쌀밥 배추김치찌개 어묵 씀바귀 토화젓 유자차 떡 토마토 고구마

점심= 쌀밥 돼지고기 호박 양파볶음 머위 잎 상추 씀바귀 요구르트

저녁= 쌀밥 돼지고기 호박 양파볶음 고들빼기김치 머위 잎 상추 우유 1

 

***** 오전에 설사를 두 번 누웠으니까 탈수 증세가 나타나는 것은 당연하다. *****

 

지난 주일에 산행을 하고 오늘 아침운동을 했는데 5일 만이었다..

아침에 운동을 하고 오전에 거울을 보니까 얼굴이 홀쭉한 것이 약간에 탈수 증세가

보였는데 오후에 얼굴을 보니까 확 달라져 보였다.

 

예전에 건강한 얼굴이 보여서 이제는 건강이 회복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오전에 약간에 탈수 증세가 보였던 것은 아침에 산에 다녀와서 배가 조금

아프면서 변의가 느껴져서 대변을 누는데 무른 변에 설사였다.

 

대변을 누고 아침을 먹고 가계에 갔는데 또 대변이 나올 것 같았는데

참고 있다가 11경에 어쩔 수 없이 대변을 누웠는데 완전한

설사는 아닌 것이 아침과 비슷한 대변을 누웠다.

 

오전만 대변을 두 번 누웠으니까 약간이 탈수 증세가 보인 것은 정상적이라고 생각한다.

그것도 된 변이 아니고 설사 같은 대변을 누웠으니까 수분도 배설을 많이 해서 탈수 증세가 나타난 것이다.

 

점심을 먹은 후부터는 제 생각에 이제는 커피에 부작용이 해소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늘 추워서 혼이 낫는데 어떤 날은 손가락이 얼음같이 차가울 때도 있었는데

오늘 저녁을 먹고는 평소대로 작업을 하는데 콧등에서 땀도

나고 이마에서도 땀이 나면서 덥다는 느낌이었다.

이제는 잠바도 얇은 것으로 바꿔 입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