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24일 주일
아침= 쌀밥 고등어구이 소고기 볶음 배추김치 땅콩
점심= 쌀밥 소고기국밥 콩나물 배추김치 돼지고기 가오리무침 도라지 수박 커피
저녁= 쌀 보리밥 취나물 부추 고추 수박 솔잎 녹즙
***** 지팡이 때문에 산을 쉽게 올라가고 내려올 수가 있었다. *****
어제부터 대변을 점심을 먹고 누웠는데 그동안 제 생각이 맞은 것 같다.
어제 아침에 대변을 누지 않았으니까 오전에는 공복감도 덜 생기고 컨디션도 좋았다.
그제보다 좋았다는 것이고 아주 좋은 것은 아니었다.
대변을 점심을 먹고 누고 컨디션이 조금씩 좋아지면 더 건강한 몸을 만들어갈 수 있겠다.
오늘도 낮 미사를 드리고 본당의 날이고 김상호 (세례자 요한) 신부님의 영명 축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점심을 먹고 행운권 추첨도 했는데 나는 언제나 행운권이
한번 당첨이 될 런지 아직까지 행운권이 한 번도 당첨되어 본 적이 없다.
추첨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데 비가 온 뒤라 습도가 높아서 더웠는데
공복감과 허기증이 나타나면서 진땀인지 땀도 났다.
집에 도착해서 조금 쉬다가 산으로 갔는데 세리고 약수터에서 약수를 받아서
구덕산 기상관측소를 경유해서 꽃마을로 내려오는 지름길로
내려오는데 전에 보다 쉽게 내려올 수가 있었다.
지난 주일부터 산에 갈 때는 지팡이를 가지고 가는데 지팡이를 짚고 가면 산을 올라갈 때도
쉽게 올라갈 수가 있고 산을 내려오는데 지팡이 때문에 쉽게 내려올 수가 있다.
오늘 내려오는 길이 험한 길이라서 힘들고 무릎에서 뚝뚝 소리도 나고 무릎에 통증도 느꼈는데
오늘은 무릎에서 소리도 작게 나면서 소리도 몇 번 나지 않았다.
통증은 없었고 산을 쉽게 내려올 수 있었던 것은 지팡이 때문에 쉽게 내려올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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