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을 음식으로 다스리기

모든 질병은 음식으로 시작해서 음식으로 낫는다

약이되는 음식 2014. 12. 26. 08:50

 

 

 

2001914일 금요일

 

아침 ; 쌀 조밥. 계란. 어묵. 배추. 무김치. 사과. 수정과.

점심 ; 쌀 조밥. 생선구이. 고들빼기. 배추. 무김치. 수정과. 날계란.

저녁 ; 볶음 밥. 참치. 버섯. 당근 배추. 생선. 배추. 무김치. 수정과. 날계란1.

 

***** 모든 질병은 음식으로 시작해서 음식으로 낫는. *****

 

요즘에 몸이 계속 피곤했던 것은 얼마 전에 앞에서도 글로 썼는데 계절이 바뀔 때면 최소한

몸살 감기를 한번씩은 앓고 넘어가는데 아직 까지는 비실비실 하면서도 잘 견디고 있다.

 

몸살 감기에 걸리면은 최소한 하루 이틀은 누워서 편히 쉬고

동내 의원도 일주일 정도는 다녀야 했고 어떨 때는 링갤 주사도 맞았다.

 

음식을 골라먹으면서는 이렇게 심한 몸살 감기는 걸린 적이 없었다.

 

러고 보면은 내 몸도 이제는 건강이 좋아졌다고 자부를 해도 되는데

인간은 욕심이 많아서 하나를 얻으면은 둘을 갖고 싶다고 했던가.

 

예전과 비교하면은 하나도 아프지 않는 건데 조금 피로하고

힘이 없다고 걱정이 되는걸 보면 알다가도 모르겠다.

 

전에는 몸이 아픈 것 같다고 생각이 들면은 병원부터 달려갔는데

요즘은 병원을 가지 않고 집에서 음식으로 피로하면 피로를 풀고

 

코가 막힌 것 같으면 코도 트이고 열이 나면 열을 내리고

열이 너무 내려서 몸이 차가워지면은 몸을 뜨겁게 할 수도 있고

 

배가 고플 때는 음식을 적게 먹고도 배가 부를 수도 있고

소화가 안 되면은 소화가 잘되게 할 수도 있고

 

허기가 느껴질 때는 허기를 면하게 할 수도 있고

머리가 아프면은 머리를 아프지 않게 할 수도 있고

 

상처가 나서 진물이 흐를 때는 진물을 마르게 할 수도 있고

머리카락이 빠지면은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게 할 수도 있고

 

변비가 되면은 변비를 풀리게 할 수도 있고

설사를 하면은 설사를 멈추게도 할 수도 있다.

 

음식을 골라먹으면서 얼마나 많은걸 알았는가 하느님께 감사 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