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을 음식으로 다스리기

돼지고기도 먹는 방법에 따라서 소화가 잘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한다.

약이되는 음식 2014. 12. 27. 09:00

 

 

 

2001916일 일요일

 

아침 ; 쌀. 닭국. 된장찌개. 두부. 죽순. 배추, 무김치. 미나리. 돌나물. 토끼풀. . 날계란1.

점심 ; 돼지고기. . 배추김치. 풋고추. 날계란1. 콜라1. 쌀강정.

저녁 ; . 된장찌개. 두부. 호박. 죽순. 열무. 배추. 무김치. 고들빼기. 날계란1.

 

***** 돼지고기도 먹는 방법에 따라서 소화가 잘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한. *****

 

요즘은 확실히 몸에 힘이 생기고 있는데 그 동안 주일이면 겨우 성당에 다녀와서

집에서 쉬던가 아니면 낮잠을 잤는데 오늘은 성당에서 주일 미사를 드리고 놀다가 집에 와서

그 동안 못하고 미르어 두었던 보일러 청소를 하였다.

 

보일러 청소는 오래 전부터 할려고 했는데 힘도 없고 여름이라 덥기도 하고

올 여름에는 갑상선 때문에 땀도 많이 흘러서 계속 미루기만 하던

보일러실을 청소를 하고 나니 기분도 좋고 속도 시원하다.

 

오늘 점심에는 돼지고기를 조금 먹었는데 배추김치도 조금 먹었다.

될 수 있으면 돼지고기는 먹지 않을려고 했는데 돼지고기가 앞에 있어서 그냥 맛있게 조금 먹었다.

 

돼지고기도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한 것 같은데 나는 평소에 땡초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풋고추를 먹을 때도 너무 매우면은 먹지를 안 했다.

 

오늘은 돼지고기를 먹으면서 땡초를 먹었는데 그렇게 매운 고추가 맛이 있었다.

땡초를 먹으면서 얼굴에서 땀도 나고 몸에도 열이 나서 덥다는 느낌이 들었다.

 

점심에 이렇게 먹고 나서 생각을 해보니 뭔가 조금은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소에 먹지 않던 매운 고추를 많이 먹은걸 생각해보니 돼지고기와 땡초가 궁합이 잘 맞는다는 것이다.

 

점심때 돼지고기를 먹었는데 지금은 저녁 9시인데

지금까지 소화에 이상도 없고 몸에도 전혀 이상이 없다,

 

이러한 내용을 종합해 보면은 돼지고기를 먹으면서

땡초를 먹고 땀을 흘린 것이 소화에 많은 도움을 준 것 같다.

 

전에는 돼지고기를 먹으면은 부작용이 자주 있었는데 오늘은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은

돼지고기를 먹는 방법이 궁합을 맞추어서 올바르게 먹어서 소화가 잘되었다.

 

돼지고기는 진짜 보약이 될 수 있는데 돼지고기가 잘 못 알려진 것 같다.

적당히만 먹으면 혈압이나 중풍을 예방을 할 수도 있는데 잘 못 알려진 돼지고기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