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9월 11일 화요일
아침 ; 쌀밥. 계란. 감자. 호박. 열무김치. 사과. 감3개. 초란. 식물차.
점심 ; 쌀밥. 참치. 전어 젖. 열무. 배추김치.
저녁 ; 쌀밥. 장어 탕. 전어 회 무침. 콩나물. 풋고추. 마늘. 소주1잔. 사이다1컵.
***** 사과 소금을 먹고 막혔던 코가 뻥 뚫였다. *****
평소에는 아침에 일어나야 소변을 누는데 어제 저녁에는 잠을 자면서 소변을 두 번을 누었다.
잠을 자다가 중간에 소변을 누고 아침이 될 무렵에도 소변을 누었다.
처음에는 어제 감을 먹어서 소변을 많이 배설을 했는가 했는데 알고 보니 그게 아니다.
어제 저녁에 잠자기 전에 평소에는 죽염을 3개정도 먹었는데 어제는 5~6개정도 먹었다.
아마도 죽염소금 때문에 소변을 많이 배설을 한 것 같은데 전에도 소금을 먹어 보았는데
소금을 적당히 먹으면은 몸에 부기가 있는 사람은 부기가 빠지는걸 알 수 있다.
어제 같이 소변이 많이 나오기는 처음 이였는데 처음에 감 때문 인줄 알았다가 감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린 것은 전에부터 감은 약간에 차가운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평소에 내 몸이 차가운데 차가운 음식이 몸에 들어가면 많은 소변이 나올 수가 없다.
차가운 음식이 자꾸 몸에 들어가면은 노패물이 자꾸 쌓여서 질병이 되지 약이 되지는 않는다.
감은 약간에 차가운 과일에 속하는데 어제 저녁에는 한번에 너무 많은 소금을 먹은 것 같다.
앞으로는 조금씩 먹어야겠다. 소금도 먹는 방법이 정해져 있다.
그냥 아무소금이나 아무 때나 아무렇게나 먹는 것이 아니고
소금을 먹을 때는 구운 소금이나 죽염이나 아니면 내가 가장 즐겨먹는 사과 소금이다.
사과 소금이란 사과즙에다 소금으로 적당히 간을 해서 먹는 것이다.
나는 이 소금을 먹고 많은 효과를 보았는데 항상 코가 막혀 있었는데 지금은 코가 확 뚤였다.
요즘은 코감기도 멀리가고 감기에 걸리면 항상 축농증이 제발이 되었는데 축농증도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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