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8일 금요일
아침= 쌀밥 김치찌개 배추김치 콩나물 굴 키위 은행
점심= 쌀밥 김치찌개 콩나물 배추김치 굴 양상추 윌 요구르트
저녁= 쌀 은행 밥 김치찌개 콩나물 배추김치 모과차
***** 뱃속에서 어떤 음식이 소화가 되느냐에 따라서 체온이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한다. *****
어제저녁에 커피를 마시고 처음에는 잠을 잘 잤는데 중간에 잠에서 깨어서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늦게 잠이 들어서 아침에는 늦잠을 잤다.
어제는 체온이 조금 떨어진 상태에서 돼지고기를 먹었으니까 체온이 조금은 더 떨어졌을 것이다.
어제저녁에 먹은 것들이 돼지고기 배추김치는 체온을 낮추는 역할을 하고
체온을 높이는 역할은 겨울 초 정도였다.
다음은 양파가 있는데 양파는 아직까지 체온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지 올리는 역할을
하는지 정확히 체험을 못해 보았고 진지하게 연구도 못해 보았는데
이론적으로 제가 생각해 보기에는 조금은 체온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돼지고기를 먹을 때 양파를 먹었다.
어제 간장과 겨자 소스에 양파를 섞어서 애법 먹었다.
어제저녁에 잠을 제대로 못 이룬 것은 처음에 돼지고기를 먼저 먹었으니까
돼지고기가 소화가 되면서는 잠을 잘 잘 수가 있었는데 잠을 자다 보니까
돼지고기는 소화가 다 되고 나중에 마신 커피가 소화가
되면서 체온이 올라가 잠을 못 이룬 것 같다.
어제저녁에는 다른 날과 비교하면 돼지고기를 많이 먹은 것은 아니다.
일부러 돼지고기를 적게 먹으려고 돼지고기를 굽는데 주력을 했다.
집개와 가위를 들고 뒤집기도 하고 고기를 가위로 자르기도 하고 배추김치도
자르고 하면서 음식을 덜 먹는데 노력을 한 것이다.
점심과 저녁을 먹고 약간 졸았지만 다른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졸릴 때 커피를 마실까도 생각은 해보았지만 일부러 마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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