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위장

자장면 한 그릇을 소화를 못 시키니 이제는 쌀밥 위주로 먹어야야 소화가 잘 되겠다.

약이되는 음식 2021. 2. 4. 09:05

2008120일 주일

 

아침= 쌀밥 콩나물국 배추 무김치 고구마 빵

점심= 자장면 단무지 배추김치 커피 2/3

저녁= 쌀밥 돼지고기 볶음밥 배추김치 복분자주 1

 

***** 자장면 한 그릇을 소화를 못 시키니 이제는 쌀밥 위주로 먹어야 소화가 잘 되겠다. *****

 

주일이라 새벽 미사를 드리고 아침을 먹고 동환이가 학교에 다니고 있는 구미에 갔다.

이제 동환이는 구미에서 살아야 하니까 방을 얻는다고 해서 방을

보러 갔는데 방안은 괜찮은데 방 바깥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동환이는 마음에 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아침에 구미로 갈 때는 좌석이 없어서 입석으로 가는데 서서 갔고 대구에 가니까

좌석이 비어서 여기저기 빈자리에 앉아서 구미까지 갈 수 있었다.

 

구미에 내리니까 진눈깨비가 내렸는데 기온은 부산보다 많이 쌀쌀했는데

비가 오는 것보다는 진눈깨비가 반가웠다.

 

방을 둘러보고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앞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하는데 주일이라서 그런지

많은 가계들이 문을 닫고 영업을 하지 않아서 분위기는 유흥가 같던데 저녁에

문을 여는지 몰라도 중국집이 문을 연대가 있어서 나는 자장면을 먹었는데

막상 자장면을 먹고 나니까 소화가 안 되어서 커피를 2/3

정도 마시니까 소화가 잘 되었는지 뱃속이 편해졌다.

 

구미역에 와서 대변을 누웠는데 어제 까지 검게 나오던 대변이 오늘은 조금 노랗게 나왔다.

이제는 검은 깨는 뱃속에서 어느 정도 빠져나온 것 같다.

이제는 대변과 뱃속에 대한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요즘은 체온을 올리는 생선을 먹어도 뱃속이 불편하고 오늘 같은 경우는 자장면 한

그릇을 먹었는데 소화를 못 시키니 이제는 쌀밥 위주에 식사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