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21일 토요일
아침= 쌀 보리밥 된장찌개 고구마 줄기 양파 멸치 콩나물 배추김치 사과 우유 토마토 캔 커피 한 모금
점심= 비빔국수 오이 양파 배추김치 깻잎 요구르트 토마토
저녁= 쌀밥 돼지고기 버섯 양파 배추김치 깻잎 키위 복숭아
***** 과식으로 체온이 높아서 부추가 소화가 안 되고 대변으로 그대로 나온다. *****
어제는 아침을 먹고 가계에 내려가서 얼마 안 있어서 대변을 누웠다.
목요일 저녁에 집에서 저녁을 먹고 레지오 회합에 갔다가 2차 주회를
하면서 빈대떡과 부추 전하고 번데기를 먹었는데 이것이 과식이
되어서 대변을 빨리 누게 된 원인이 되었던 같다.
대변을 빨리 배설을 하다 보니까 수분을 다 흡수를 못해서인지 대변이
무르게 나오고 양이 많이 나오면서 부추가 소화가
하나도 되지 않고 길게 그대로 나온 것도 있었다.
요즘 부산 날씨가 아무리 시원하다고 해도 삼복에 중간인 중복이 다음 주
수요일인가 한데 더운 여름철이라서 체온이 많이 올라간 상태이다.
체온이 올라간 상태라서 조금만 과식을 해도 체온이 올라가면서 부작용을 겪는다.
이 같은 부작용으로 인해서 대변에 양이 많아졌고 대변도 무르게 나오고 대변이
나오는 시간을 당겨서 나오기도 하고 약간에 탈수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요즘 계속해서 잠깐씩이나마 탈수 증세가 나타나고 있다.
어제와 오늘 커피를 조금씩 마셨는데 어제와 오늘은 탈수 증세가 조금 더 심하게 나타났다.
지금은 발이 건조하고 발바닥이 발라서 고실고실해야 한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발바닥이 말라있다.
가계 문을 닫고 와서 키위와 복숭아를 먹었는데 이것이 소화가 되면서
열이 올라가서 발바닥이 마르는 원인이 되는 것 같다.
저녁에 키위와 복숭아는 먹지 않았어야 건강에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
오늘 저녁에도 어쩔 수 없이 과식이 된 것 같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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