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1일 토요일
아침= 쌀밥 호박전 배추김치 고춧잎 콩나물 박속나물 마늘 요구르트 우유 요구르트
점심= 쌀밥 호박전 배추김치 고춧잎 콩나물 박속나물 요구르트 빵 흑마늘 감자
저녁= 쌀밥 배추김치 콩나물 박속나물 김 요구르트
***** 나이를 먹을수록 더 민감해지는데 민감해지는 것을 늦출 수 있으면 늦출수록 좋다. *****
어제 우유를 마시고 컨디션도 좋아지고 몸도 좋아져서 오늘도 우유를 마시고 요구르트도 여러 병 마셨다.
그러고 보니까 요구르트가 무엇이 주원료인지는 확실히 모르고 마시고 있는데
전해 들은 말로는 우유로 만든다고 들었기 때문에 우유를 대신해서
요구르트를 마시는데 정확히 맞는지는 모르겠다.
오늘 우유와 요구르트를 마셔서 인지 어제 보다는 피로도 덜하고 탈수 증세도
아주 약하게 조금 나타났을 때 탈수 증세를 해소하기 위해서 일부러 요구르트를 마셨다.
요구르트를 마신 후로는 탈수 증세가 나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오늘은 몸을 잘 관리를 했다.
몸에 균형을 너무 잘 조절을 해서인지 저녁에 발을 씻는데 오른쪽 깨끼 발가락
사이가 갈라져서 쓰리고 아픈데 발을 씻고 발을 닦으면서 확인을 못했는데
방금 확인을 하니까 찧어져서 지금은 얇은 딱지라고 할까
아무튼 겉은 막이 생겨서 물은 나오지 않고 있다.
여름에도 오전이면 과일하고 우유인지 요구르트 하고 갈아서 과일주스를 자주 먹었는데도
우유를 따로 마시지 않아서 인지 우유에 영양분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
오늘은 요구르트를 너무 많이 마신 것 같고 가끔은 우유도 마셔 주어야겠다.
몸에 체온이 오른다고 해서 체온을 낮추는 몇 가지 음식만 먹을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를 골고루 먹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어제 우유를 체험으로 한 번 더 확인을 했다.
오늘도 점심을 먹고는 한참을 졸기도 했는데 전에 보다 체온이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는 것이 더 민감해지는 것 같다.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더 민감해지는 것은 당연한데 민감해지는 것을
늦출 수 있으면 늦출수록 좋고 늦추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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