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24일 수요일
아침= 검정콩 쌀밥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숙주 톳나물 배추김치
점심= 검정콩 쌀밥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숙주 톳나물 배추김치 단감
저녁= 검정콩 쌀밥 된장찌개 양파 버섯 도라지 시금치 숙주 톳나물 배추김치 영양갱 1개
***** 먹는 음식에 약이 되는 성분만 들어있으면 생활 습관 질병은 절대로 걸리지 않을 것이다. *****
며칠 전부터 아침이면 옥상에서 간단한 맨손체조를 하면서 느낀 것인데
하늘을 처다 보면 어제는 구름이 꽉 끼어 있었는데 오늘 아침은
구름 한 점 없는 깨끗한 하란 하늘을 볼 수 있었다.
하늘을 보다가 생각한 것인데 사람에 건강 상태도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듯이
날씨와 사람에 건강은 꼭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판소리 단가 중에서 사철가라고도 하고 이산 저산이라고 하는 단가도 계절에 사철과
인간이 살아가는 과정을 사철에 비교해서 부르는 소리인데 계절과 인간이
살아가는 과정에 조화를 이뤄서 가사가 멋지게 되었는데 제 생각에도
날씨와 사람이 살아가는 과정이 너무도 잘 맞는 것 같다.
하루에도 날씨에 변화를 살펴보면 아침과 저녁이 다르고 오전과 오후가 다르고
시시때때로 달라지듯이 사람에 건강도 아침과 오전과 오후가 다르다.
사람의 건강은 아침에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서 오전에 건강이 좋아지기도 하고
오전 참으로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서 그다음 시간에 건강을 좌우하는 것이다.
사람이 음식을 먹으면 분명히 좋은 반응을 보여서 몸을 이롭게 할 수도 있고
해롭게 나타나서 부작용이 나기도 하고 앓고 있던 질병이 있으면 깊어지기도 한다.
사람에 입으로 음식이 들어가면 좋은 반응만 보이는 것은 절대 아니고 해로운 역할도 한다.
제가 누누이 강조했지만 누가 먹느냐에 따라서 약이 되는 것만큼
독이 되는 성분도 약이 되는 성분만큼 들어 있다는 것이다.
먹는 음식에 약이 되는 성분만 들어있으면 생활 습관 질병은 절대로 걸리지 않을 것이다.
아울러서 생활습관 병이 하나라도 있으면 먹어서 이로운 음식으로 꼭 골라 먹어야 한다.
사람에 체온은 한분 한분에 (체질이라고 하는 것이) 체온이 다 달라서 음식을 먹으면
약이 되는 분도 있고 독이 되어 질병이 되는 분이 있어서 자기 몸에 맞도록
음식을 골라 먹으면 만성질환에 걸리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음식을 먹으면 음식에 영양분이 체온을 올리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는 것이
몸이 늘 변 하면서 컨디션이 좋은 날도 있고 나쁜 날도 있는 것이다.
우리 몸도 예민한 분들은 하루에 날씨 같이 늘 변해서 변화하는 과정에 맞추어 살아야 한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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