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이기는방법

추위에 강해지면서 예전에 겨울하고 비교하면 옷을 거의 벗고 다닌다고 하면 될 것이다.

약이되는 음식 2020. 1. 12. 10:28

20061229일 금요일

 

아침= 쌀밥 바지락 된장국 고등어구이 배추김치 콩잎 고구마 유자차

점심= 라면 계란 배추김치 고추장아찌 연한커피

저녁= 쌀밥 고라니육회 배 마늘 포도주 소주잔으로 두잔 빵 쌀 과자

 

***** 추위에 강해지면서 예전에 겨울하고 비교하면 옷을 거의 벗고 다닌다고 하면 될 것이다.  *****

 

아침에 기온이 영하 7.4도까지 내려갔는데 어제 저녁도 노래방에서

 030분경에 집으로 오는데 그렇게 추운 줄은 몰랐다.


초겨울에 너무 추운 몸을 경험을 해서 오늘 같은 이렇게 추운 날은 오히려 추위를 몰랐다.

오전 내내 발이 시리지 않았고 발을 난로에 대 보지를 않았으니까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는 것이다.

오후에는 잠깐씩 난로에 발을 가져다 대기도 했다.


요즘도 저녁에 잠을 잘 때는 매트에 전원을 끄고 자는데 어제 저녁에도

매트에 전원을 끄고 잤는데도 전혀 추운 줄을 모르고 잠을 잤다.


매트를 처음 구입 했을 때 인가 며칠 지나서인가 매트에 전원을 켜고 잘 때도 등이 시리고

찬바람이 솔솔 불었다고 할 까 낫다고 할까 몸이 차갑고 등이 차갑고 어깨가 시려서

잠을 제대로 못 잘 때가 자주 있었는데 사람에 몸은 연구를 하면 할수록

어렵기도 하고 신비롭기도 하고 재미도 있고 흥미가 진진해 진다.


저녁에 우양식당에서 고라니 육회를 먹고 오는데 추운 줄을 모르고 왔다.

그렇다고 옷을 많이 입은 것도 아니고 늦가을인가 초겨울인가에 다른 사람들은

반소매를 입고 다닐 때 그때도 옷을 오늘 만큼은 입었을 것이다.


메리야스 남방 조끼 모자 달린 잠바를 입은 정도였다.

추위에 강해지면서 예전에 겨울하고 비교하면 옷을 거의 벗고 다닌다고 하면 될 것이다.


예전에 겨울에는 메리야스 남방 가디건 비슷한 소매달린 조끼에 잠바도 입고

마후라도 하고 다녔는데 오늘은 마후라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