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시리고 땀이난다

체온이 올라가면서 발이 시리고 땀이나는 부작용들이 많이 좋아졌다.

약이되는 음식 2019. 12. 27. 08:54

20061213일 수요일

 

아침= 쌀밥 굴 배추 무국 배추 파김치 오징어 연한커피 바나나 두유

점심= 쌀밥 생선구이 배추김치 생굴 파 콩잎 고구마

저녁= 쌀밥 생선구이 배추김치 생굴 파 콩잎 고구마

 

***** 체온이 올라가면서 발이 시리고 땀이나는 부작용들이 많이 좋아졌다. *****

 

오늘은 대변을 누지 않았는데 대변이 나올 생각도 안했다.

하기야 어제 대변을 두 번을 누웠으니까 오늘은 나올만한 대변도 뱃속에 없었을 것이다.


저녁이면 잠을 잘 자는데 낮에 작업을 할 때는 피로도 모르고 졸리지도 거의 안하고 낮잠을 자는 경우는 없다.

어쩌다 한 번씩 잠깐 졸리는 경우도 있고 하품을 할 때도 있는데 이럴 때는 연한커피한잔을 마시면 해결이 되곤 하였다.


금년 봄만 해도 새벽에 일어나서 새벽운동을 하고 약수도 받아왔다.

새벽에 일어나서 낮이면 졸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새벽운동은 안한다.


선잠을 자거나 잠을 적게 자서 피곤하고 졸리는 것 보다는 낫다는 생각이고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는 증거다.

오늘은 조끼를 벗었는데 크게 추운 줄을 몰랐다.


발도 별로 시리지 않고 발에서 땀도 적게 났다.

전에 발이 한참 시릴 때는 다른 사람은 반소매를 입었던 같은데 그때는 체온이 너무 떨어져 있었다.


요즘은 체온이 조금 올라가면서 발도 덜 시리고 빨에서 땀도 적게 나는 것이다.

저녁에 발을 씻으려고 걸어가고 있는데 발바닥이 조금 아픈 것 같았다.


발바닥이 조금 부은 것도 같고 이런 발에 증세만 가지고 보면 체온이 조금 떨어진 것도 같은데

전체적으로 몸을 관찰해보면 체온이 떨어졌다고는 못하겠다.

아무튼 발에 부작용들도 많이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