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25일 토요일
아침= 쌀밥 배추 고들빼기 무김치 오이 호박 상추 고구마 연한커피 단감
점심= 쌀밥 소시지 계란 배추 고들빼기김치 호박 고구마 유자차 토마토주스
저녁= 쌀밥 우거지곰탕 콩잎 무김치 파래 무 사과 빵3개
***** 가슴에 열을 내려주면서 발이 시리고 땀이 나는 부작용이 많이 덜 했었다. *****
오늘 하루는 몸의 큰 변화가 없이 무난하게 하루가 지나갔는데 요즘은 발이 시리지 않도록 아무리
노력을 해보아도 발이 시려서 기온을 보면 크게 많이 내려가지 않았는데 발이 시리다.
금년 여름에 발에서 열이 날 때 열을 분산을 시켜야 한다는
글을 쓰면서 바나나를 먹어서 발에 열을 분산을 시킨 기억이 있다.
이제는 발에 냉기를 분산을 시켜야 하는데 도대체 뾰족한 방법을 못 찾겠다.
작년에는 가슴에 열이 많아서 발이 더 시리고 발에서 땀도 많이 나는 부작용이 나타날 때
가슴에 열을 내려주면 발이 시리고 땀이 나는 부작용이 많이 덜 했었다.
가슴에 열만 나지 않으면 발이 시리고 땀이 나는 부작용은 없을 줄 알았었다.
지금은 가슴에서 아무런 증세도 나타나지 않고 있는데도 발에 부작용이 심하다.
항암제에 부작용으로 몸이 전체적으로 기능들이 떨어져서 오는 부작용인 것 같다.
오늘도 점심을 먹은 후인가 저녁을 먹은 후인가 거울에 얼굴을 비추어 보는데
얼굴에 땀구멍이 열려있는 것이 얼굴에 색도 좋고 피부도 좋아서 몸이
전체적으로는 좋아보였는데 발과 손과 어깨에 조금은 문제가 있다.
요즘은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 연한커피도 마셔서 어떤 날은 저녁이면 깊은
잠을 못 자고 선잠을 잘 때도 있어서 커피를 매일 마시지는 못하고 있다.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 커피를 마시는 것은 될 수 있으면 피해야한다.
작년에 발이 시려도 몸은 열이 많아서 혼이 났었는데 금년에는 몸 전체에 기능들이 떨어진 상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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