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9일 월요일
아침= 쌀밥 된장찌개 어묵 오징어 양파 호박 무 오이김치 버섯 콩나물 배 빵 배
점심= 쌀밥 된장찌개 어묵 오징어 양파 호박 무 오이김치 버섯 콩나물 홍삼엑기스
저녁= 쌀밥 된장찌개 어묵 오징어 양파 호박 무 오이김치 버섯 콩나물 돼지고기
***** 힘든 작업도 가끔씩 하는 것도 몸에는 이로울 것 같다. *****
오늘은 08시가 다 되어서 일어났는데 다른 날은 아무리 늦어도 07시에는 일어나는데
마트가 바로 앞집이라서 샷이 문이 올라가는 소리를 항상 듣고 항상일어나는데
오늘은 샷이 문을 올리는 소리도 못 듣고 늦잠을 잔 것이다.
어제 저녁에도 24시가 지나서 잠을 잤을 것인데 아무리 늦게 잤다고 해도 너무 늦잠을 잔 것이다.
오랜만에 힘든 작업을 바쁘게 했는데 저에게는 조금은 무리한 작업이였는 것 같은데
작업을 할 때는 조금 힘이 들었는데 작업을 마치고는 몸도 거뜬하고 기분도
좋았는데 늦잠을 잔 걸 보니까 작업이 조금은 힘이 들었다는 결론이 나온다.
오늘도 장딴지가 단단하고 조금 아프기도 한데 오늘 작업을 하는데 몸이 많이 튼튼해진 것 같다.
다른 날 보다는 허리도 단단하고 몸에서는 피로를 모르고 불편한 곳이 없다.
점심을 먹고 낮잠을 20분 정도 잤는데 엊그제 잠깐이나마 몸의 기능이 높다고
글을 썼는데 몸의 기능이 높은 것 같지는 않고 조금 낮은 것 같다.
처음에 가을 이 될 때에 긴소매를 입고 긴바지를 입고 양말을 신었을 때 일주일 정도
양말을 신었는데 이때가 몸의 체온이 조금 떨어졌을 때이고 그 다음부터는
양말을 신지 않고 있는데 이때부터 체온이 올라가서 지금까지
몸의 기능이 조금 높은 상태가 계속 위지가 되고 있다.
다른 사람은 어떻게 느꼈는지 몰라도 어제와 오늘 오후까지 저는 여름 같이 후덥지근하고
습기가 많다는 걸 느꼈는데 한여름 같지는 않았어도 거의 여름과 같은 기분 이였다.
다시 반소매를 입고 싶을 정도였는데 공복감이나 탈수 증세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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