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2일 토요일
아침= 쌀밥 바지락 된장국 버섯 배추 고추 콩잎김치 양배추 단감 사과 두유
점심= 쌀밥 버섯 양배추 배추 콩잎 고추김치
저녁= 쌀밥 바지락 미역국 배추 콩잎김치 단감
***** 단감을 먹은 것은 저녁에 잠을 푹 자기 위해서 먹었는데 역시 잠은 푹 잘 수 있었다. *****
대변을 누는 시기가 고르지 못하다가 오늘까지 3일째 아침에 일어나서 대변을 누고 있다.
이제는 대변을 누는 습관이 아침에 누는 것으로 고정이 되었으면 좋겠다.
점심을 먹을 때 고추를 된장에 넣어서 삭힌 것을 먹었는데 고추가 저에게는 무진장 매운 고추였다.
처음에 고추를 베어 먹고는 너무 매워서 먹을까 말까 망설이다가 이왕 먹었던 거라서
고추 하나를 다 먹었는데 점심을 먹은 후에 얼마간 작업을 하는데 뱃속이 아팠다.
몇 번에 걸쳐서 뱃속이 조금 아팠는데 작업을 계속 하다 보니까
잊어버리고 있다가 생각이 나서 글을 쓰고 있는 중이다.
오늘은 기온이 좀 더 내려간 것 같은데 특히 저녁에 밖에 나가니까 추위가 많이 느껴졌다.
금년 겨울에는 아직은 많이 춥지는 않는데 나는 추위를 너무 많이 느끼고 있다.
잠이 와서 더 이상 글을 못 쓰겠고 내일 아침에 글을 써야겠다.
그제 저녁에도 글을 쓰면서 졸려서 겨우 썼는데 어제 저녁에는 잠이 와서 도저히 글을 쓸 수가 없어서 잠을 잤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몸의 체온이 떨어져 있었다.
어제 저녁에 단감을 먹은 것은 저녁에 잠을 푹 자기 위해서 먹었는데 역시 잠은 푹 잘 수 있었다.
잠은 푹 잤는데 코가 막히고 어깨부위가 조금 차가운 느낌인데 기온도 많이 내려간 것 같다.
어제 저녁에도 기온이 떨어져서 추웠는데 오늘은 더 추운 것 같아서 지금도 이불 밑에 누워있다.
어제 저녁에 사과를 먹을까 단감을 먹을까 하다가 단감을 먹었는데 사과를 먹었어야 했는 것 같다.
몸의 체온을 더 올리기 위해서 노력을 더 해야겠다.
요즘은 될 수 있으면 음식을 많이 가리지 않고 골고루 먹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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