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17일 주일
아침= 쌀밥 바지락 된장국 양파 대파 열무김치 상추 바나나
점심= 쌀밥 된장찌개 두부 호박 배추김치 오징어 호박잎 다시마 커피 닭고기
저녁= 쌀밥 돼지고기 된장찌개 바지락 양파 열무김치 상추 토화젓
***** 어제와 그제 저녁에 꿈을 꾸었는데 꿈을 꾼다는 것은 몸에 체온이 올라가서 선잠을 잔다는 증거이다. *****
이마에 멍은 파랗게 든 것이 아니고 그냥 빨간 피 자국인데 멍이라고 해야 할지 피가 솟았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멍은 파랗게 들어야 멍이라고 하는데 파랗게 드는 멍은 어디에 다쳐야
파랗게 멍이 들던가 피가 몸속에서 죽어야 파랗게 멍이 든다.
지금에 이마에 빨갛게 된 것은 사실은 멍은 아니고 뭐라고 표현을 못해서 멍이라고 한 것이다.
오늘은 이마에 혈액이 많이 사라졌는데 처음에는 완전히 피 같았는데 이제는 붉으스레 할 정도다.
교중미사를 드리는데 허리에 힘이 조금 떨어져서 등을 의자에 등받이에
기대기도 하고 하품도 나오고 약간에 졸리기도 했었다.
점심을 먹으면서 일부러 커피도 한잔을 마셨는데 집에 와서 낮잠을 자고 나니까 피로도 풀리고 체력도 좋아졌다.
낮잠을 자고 나서는 컨디션도 회복이 되었다.
어제와 그제 저녁에 꿈을 꾸었는데 꿈을 꾼다는 것은 몸에 체온이 올라가서 선잠을 잔다는 증거이다.
여러 가지로 보도라도 어제 부터는 체온이 높다는 생각을 했는데 체온이 많이 높지 않아서 확실하게는 모르겠다.
점심을 먹고 낮잠을 자고 나니까 소화가 다 되어서 뱃속이 허전했는데 닭을 삶아서 닭고기만 맛있게 먹었다.
닭고기를 조금 늦은 시간에 먹었는데 저녁은 조금만 먹었는데도 뱃속이 가득한 기분이다.
저녁은 비록 적게 먹었어도 과식이 되었는데 닭고기를 먹은 시간이 저녁을 먹을 시간 이였고
저녁을 21시가 되어서 먹었으니 닭고기와 저녁을 합치면 과식이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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