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위장

소화가 안 될 때는 한 끼를 금식을 하는 것도 좋고 늦게 먹는 것도 좋다.

약이되는 음식 2019. 5. 9. 07:56

200665일 월요일

 

아침= 쌀 팥 보리밥 참치찌개 대파 씀바귀 배추 열무김치 토마토

점심= 쌀밥 추어탕 토란줄기 배추시래기 당면 쪽파김치

저녁= 쌀 팥 보리밥 참치찌개 대파 배추 열무김치

 

***** 소화가 안 될 때는 한 끼를 금식을 하는 것도 좋고 늦게 먹는 것도 좋다. *****

 

오늘은 동환이가 광개토대왕함을 타고 하와이를 간다고 해서 해군 본부인

진해를 다녀왔는데 배를 보내는 환송식에 다녀왔다.


침에 0630분에 집에서 출발을 해서 58-1번인 좌석 버스를 타고 가는데 삼성자동차가 있는

녹산공단을 돌고 돌아서 가는데 시간은 너무 많이 걸렸는데 나름대로 구경은 잘했다.


용원에 내려서 진해로 가는 버스를 타고 용원 아파트 단지를 돌고 돌아서 가기는 마찬가지였다.

시내버스들이 너무 돌아서 목적지에 도착하다 보니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싫었다.


환송식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용원에 내려서 점심으로 추어탕을 한 그릇을 먹었는데 과식이 되었다.

아무리 위장이 늘어났다고 해도 아직은 추어탕 한 그릇이 양이 많다고

느끼는 걸 보면 위장이 조금 더 늘어나야 될 것 같다.


소화를 시키는 과정이 약간 부담이 되었는데 꼭 위장이 적다기보다는

체온이 떨어져 있어서 소화를 시키는 과정이 더 부담이 되었을 것이다.


위장도 적고 체온이 낮은 두 가지 증세에다가 과식으로 소화를 시키는데

조금씩 영향을 미쳐서 소화가 조금 더디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저녁을 22시가 넘어서 먹었는데 배도 크게 고픈 줄을 몰랐고 뱃속도 편했다.

저녁을 늦게 먹는 것도 점심에 먹은 음식이 소화가 안 될 때는 괜찮은 것 같고 금식을 해도 될 것 같다.


요즘은 뱃속이 든든해져서 저녁을 22시가 지나서 먹어도 배가 고픈 줄을 모르고

견딜 수가 있는데 벳속이 안정이 되고 몸도 안정이 되었다는 말과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