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25일 수요일
아침= 쌀밥 오리고기 버섯 상추 된장찌개 오징어 바지락 깻잎 커피1/2잔 키위 요구르트
점심= 쌀밥 버섯 양파 배추 무 깻잎김치 박카스
저녁= 쌀밥 된장찌개 두부 양파 돼지고기 배추 상추 깻잎 계란찜 마늘
***** 체온이 떨어지면 위장에 벽이 두꺼워지고 소화력은 떨어져서 적게 먹어도 과식이 된다. *****
어제 저녁은 잠을 잘 잤다고 할 수는 있는데 약간에 선잠을 잤다.
새벽에도 눈을 일찍 뜨고 아침부터 조금은 피로도 느끼고 발에도 열이 조금
나는 것 같아서 아침을 먹고 커피를 반잔만 마셨다.
커피를 반잔을 마셔서 그랬는지 몰라도 아침을 먹고 가계 청소를 하고
묵주기도를 드리는데 피곤하고 졸려서 기도를 마치고 조금 쉬기도 했다.
점심을 먹고 대변을 누다가 변기에 앉아서 졸기도 했다.
대변을 누고 커피는 못 마시고 박카스 한 병을 마셨는데 오후에는 비교적 건강하게 일을 할 수 있었다.
오른쪽 어깨가 50견 비슷하게 조금 아팠는데 정확하게 분류를 하면 50견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저녁에는 레지오 회합을 마치고 2차 주회를 하면서 돼지고기와 된장찌개를 먹었는데 과식이 되어서 배가 불렀다.
뱃속이 불편했는데 집에 와서 껌도 씹고 하면서 소화가 되어서 조금 있으니까
뱃속이 편해졌는데 아직도 뱃속에 기능이 조금은 떨어져 있는 것 같다.
오늘 저녁도 많이 먹은 것은 아닌데 평소하고 비교하면 평소대로 먹은 것이다.
위장 절제 수술을 하고 조금 뒤 부터는 오늘 저녁에 먹는 양만큼은 항상 먹었다.
요즘에 먹는 양보다는 더 먹었으면 먹었지 덜 먹지는 않았을 것이다.
몸의 체온이 떨어지면서 위도 위축이 되어서 위장이 조금 줄어든 것도 같고
아니면 위벽이 두꺼워져서 위장이 줄어들었던지 아무튼 위장이 조금은 줄어들었으니까
적은 양을 먹어도 배가 부르고 뱃속이 거북한 것이다.
체온이 떨어지면서 체중이 늘면 위장에 벽도 두꺼워지기도 하고
소화기능이 떨어져서 음식을 적게 먹어도 소화도 더디고 위벽이
두꺼워서 조그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과식이 되는 것이다.
오늘 저녁은 밥은 안 먹어도 되었을 텐데 밥을 먹어서 과식이 된 것이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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