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24일 토요일
아침= 쌀밥 냉이 된장국 배추김치 콩나물 고사리 달래 유자차 사과 요구르트
점심= 쌀밥 배추김치 콩나물 미역 고사리 시금치 달래 딸기 팥떡
저녁= 쌀밥 돼지국밥 배추김치 정구지 양파 마늘 순대 소주1잔
***** 체온이 높으니까 차가운 팥이 위장에 들어오면 뜨거운 위장이 소화를 시켜서 부작용을 겪지 않는다. *****
팥고물로 만든 팥떡을 먹었는데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
전에는 팥고물로 만든 떡을 먹으면 꼭 트림을 하던지 소화가 안 되는 부작용을 겪었다.
이제는 팥떡을 먹어도 아무런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고 이로운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뱃속이 차가울 때는 팥떡을 먹으면 어김없이 트림과 소화불량을 겪었었다.
요즘은 체온이 높으니까 차가운 팥이 위장에 들어오면 뜨거운
위장이 소화를 시켜서 부작용을 겪지 않는 것이다.
아침에도 어제 같이 가슴에서 심장이 약간에 부풀어 오르는 증세가 있었지만
어제 보다는 약하게 나타났는데 아침에 일어날 무렵에 잠깐 나타났다.
저녁에는 모임에서 돼지국밥과 돼지고기 수육을 먹었는데 음식을 먹고 잠깐 앉아 있는데
어깨와 어개 사이에 등이 아팠다고 할까 시리다고 할 까 등이 아팠다.
어제 저녁에도 돼지고기를 먹고 오늘도 돼지고기를 먹어서 체온이 잠깐이나 떨어진 것 같다.
등에 통증이 있어서 자리에서 일어나서 소변을 누기 위해서 화장실에 다녀오니까
언제 통증이 사라진지 모르게 통증이 없어졌다.
점심을 먹은 후에 대변을 누는데 대변에 양이 많았다.
어제 오늘 아침에 가슴에 압박감은 체온이 높다는 증거인데 이 부작용으로 대변에 양이 많아진 것 같다.
낮에는 체온이 조금이나마 높았고 저녁에 체온이 조금이라도 떨어졌다는 결론이다.
체온이 시시 때때로 변하니까 몸의 컨디션을 맞추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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