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28일 금요일
아침= 쌀 보리 조밥 된장국 달래 상추 미나리 머구 배추김치 참외 유자차 고구마
점심= 쌀 보리 조밥 된장국 달래 상추 미나리 콩나물 배 우유 빵두개
저녁= 쌀 보리 조밥 배추김치 소고기 상추 우유
***** 과식이 나쁜 것 같아서 저녁은 일부러 적게 먹어는데도 뱃속도 편하고 지금 컨디션이 좋다. *****
어제 오전은 컨디션이 좋았는데 오늘 오전은 뱃속이 허전하고 약간에 공복감이 있어서
오전에 빵도 먹고 고구마도 먹었는데 오후에도 빵을 3개를 먹었는데 과식을 한 것 같았다.
뱃속이 불편해서 저녁을 먹기전에 대변을 누고 나니까 뱃속도 편해지고 컨디션도 좋아졌다.
저녁은 먹는둥 마는둥 조금만 먹었는데 어제 저녁에 퇴근을 해서 배와 참외에다 코코아까지 먹었는데
탈수 증세가 조금씩 나타났는데 탈수증세의 원인은 코코아 때문인것 같다.
아무래도 어제 저녁에 우유를 마시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오늘 저녁에는 우유만 마셨다.
저녁도 적게 먹고 우유만 마셨으니 지금은 뱃속이 거의 비어있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내일 아침에 컨디션을 비교해 보면 알수 있을것이다.
오늘 경험을 분석해보면 그동안 살을 찌우기 위해서 음식을 많이 먹었는데
너무 과식을해서 오히려 살이 찌지 않은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과식을 하면 소화를 시키기위해서 많은 에너지를 쓰고 여러 기관들이 골병이 들어서
에너지가 부족해서 오히려 살이 안 찔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그동안 음식을 많이 먹었는데도 살이찌지 않고 살이 빠져서 오늘 과식이
나쁜 것 같아서 저녁은 일부러 적게 먹어는데도 뱃속도 편하고 지금 컨디션이 좋다.
이제 부터는 음식을 조금 적게 먹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지난주 까지만해도 바지 허리가 커서 허리띠를 맨 마지막 구멍에 끼우는데도
허리에 주먹이 한 개 들어갈 정도였는데 이제는 허리가 어느정도 맞는데
살이 빠지기 전으로 어느정도는 돌아간 것 같다.
저녁에도 자전거 패달을 밟았는데 조금 쉬다가 씻으러 화장실로 가는데 무릅이 앞으로 꺽일려고 했다.
운동을 많이 해서 무리을 한 것 같은데 폐달을 많이 밟아야 800회 정도 밟았을 것이다.
과식을 해서 몸에 좋을 것은 하나도 없고 조금 적게 먹는 것이 몸에 확실히 이롭습니다.
음식을 많이 먹어서 영양분이 남으면 설사 무른변 빨르게 배변으로 내려보내는데
영양분에 소모가 많아서 체중이늘어날 영양분이 정장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음식을 적당히 먹으면 대변으로 나오는 시간이 적당히 걸리면서 천천히 소장 대장으로
내려가면서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 하는 과정에서 된 변이 나오는 것입니다.
과식이 소화불량도 부르고 질병도 부르지만 소식을 하면 뱃속이 편하고 부작용이 없습니다.
소식을 하면 몸이 안정이 되고 확실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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