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빼는방법 찌우는방법

체중이 늘어서 제가 살아났다고 생각하는데 암은 체중이 늘면 살고 체중이 줄면 죽는다고 보면 맞다.

약이되는 음식 2018. 6. 23. 08:40

2005년 9월 7일 수요일
 
아침= 쌀밥 소고기국 버섯 콩나물 고사리 갓김치 새우 커피
점심= 쌀밥 콩나물 박나물 고사리 갓김치 새우 문어포
저녁= 쌀밥 돼지고기 콩나물 박나물 새우 고사리 배추김치 복숭아
 
***** 체중이 늘어서 제가 살아났다고 생각하는데 암은 체중이 늘면 살고 체중이 줄면 죽는다고 보면 맞다. *****
 
어제는 태풍 나비 때문에 비가 계속 오면서 오전에 우리가계만 전기가 차단이
되어서 작업을 못하고 점심부터 집에서 쉬면서 잠을 많이잤다.
 
어제 저녁에도 23시가 조금 넘어서 잠을 잤을 것인데 새벽에 일어나니까
몸도 가볍고 정신도 맑고 기분도 상쾌하게 05시 30분경에 눈을 떳는데
새벽운동을 할까 하다가 그동안 피곤하고 무릅도 아파서 운동을 포기하고 누워있었다.
 
무릅이 아픈 곳은 오금지가 아픈데 왼쪽에 바깥쪽이 아프다 .
오늘 무심코 느꼈는데 오금지가 많이 나아서 통증이 많이 사라졌다.
 
어떨 때는 아프다는 것을 느끼지 못할 때도 있었는데 조금은 아프다.
오늘은 컨디션도 좋았고 졸지도 않고 낮잠도 자지 않았다.
 
얼굴을 보면 살은 조금 빠져서 훌쭉해 있었는데 이제는 살이 찌는 것은 무리인 것 같다.
살을 조금 찌우려고 노력을 했는데 살이 조금 찌면은 피곤하고 졸리고 체력이 떨어져서 안되겠다.
 
요즘에 계속해서 트림을 자주 했는데 오늘 오전에는 트림을 몇 번을 하고 오후에는 트림을 하지 않았다.
아침에 커피를 마셨고 고사리를 아침과 점심에 많이 먹은 것이 도움이 되었는 것 같다.
 
얼굴에 주름살을 펴기 위해서 살을 찌우려고 많은 노력을 했는데 이제는 살이 찌는 것을 포기했다.
체중을 늘리기 위해서 음식을 많이 먹으면 다른 부작용들이 나타나서 더 괴롭다. 
 
지나고 생각하니 지금 위장에 암이 자라고 있었는데 체중을 늘기란 얼마나 어려운지 모른다.
체중을 늘리는걸 포기하는걸 보면 이때 상황이 몸시나 어려운 상태였는것 같다.
제가 먹는 일기를 쓰면서 어떠한 질병이라도 부작용을 해소하는데
아직까지 포가 없었는것 같은데 여기서 포기라는 글이 적혀있다.
 
이때까지는 위암이 자라고 잇는 것을 모랐는데 체중은 줄고 얼굴에 피부가 검어서 얼굴이 말이 아니었다.
위장이 아프고 체중이 줄어 건강검진을 받으러 갈 때가 다 되어가는 것 같다.
위암에 증상이 무섭기는 무서운 것 같다.

위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으면서 체중도 늘고 얼굴에 주름 살도 펴지고 피부도 좋아졌다.
체중이 늘어서 제가 살아났다고 생각하는데 암은 체중이 늘면 살고 체중이 줄면 죽는다고 보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