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30일
아침 쌀밥 곰국 구구마순 미역 도라지 배추김치 배 밀감
점심 쌀밥 돼지고기 도라지 무 조개 배추김치 배 밀감
저녁 쌀밥 돼지고기 버섯 도라지 고구마줄기 배추 무김치 배
***** 위암 진단을 받고 체중이 늘어야 살겠다는 생각에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고 체중이 1킬로 늘었다. *****
설 다음 날이라서 쉬는데 조금 피곤해서 하루 종일 집에서 푹 쉬었다.
아침에 마음 먹기로는 누나 집에도 다녀오고 등산도 하면서 친구도 만나고 싶었는데
모든 걸 취소하고 낮잠도 자고 TV도 보면서 편하게 쉬었다.
속이 미식거리는 증세가 저녁을 먹으면서 조금 나타났는데 배를 먹고 비위가 상한 증세가 멎었다.
배는 확실히 항암치료를 받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데 배는 위암에 진단을 받는
날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배를 먹으면서 저의 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위암 수술을 받기 전에도 배를 먹으면서 대변도 정상으로 누웠고 몸도 좋아져서 몸 무계가 1킬로가 늘기도 했다.
위암이라는 진단을 받기 전까지는 계속 체중이 줄었는데 위암진단을 받고 우선 체중을 늘어야
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으면서 체중이 늘어난 것이다.
암에 걸린 사람이 몸 무계가 늘어난다는건 기적이라고도 할 수 있고 체중이 늘면 살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인다.
수술을 받고도 처음에는 생과일을 못 먹게 해서 과일을 못 먹을 때는 변비가
굉장히 심했는데 과일을 먹으면서 변비 해결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다.
수술을 받기 전에도 배만 먹은 것은 아니고 생배추도 먹고 돼지고기도 먹었으니까
배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배 한태서 많은 도움을 받은 건 사실이다.
3차 항암치료를 받고 퇴원을 해서는 뱃속이 약간에 미식거리는 증세가
있을 때 배를 먹으면 미식거리는 증세가 멈춰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요즘도 배를 계속해서 먹고 있는데 앞으로도 배는 계속 먹을 것이다.
이제 부터는 등산을 해서 다리에 힘을 조금 길러야겠다.
다리에 힘이 없고 근육이 줄어서 다리가 조금 부실해졌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수박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참외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암은 다 똑 같은 암이라고 생각하는데 위암을 치료하거나 다른 암을 치료하는분들도
이 내용을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엇으면 합니다.
암이 체온이 낮아서 나타난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암은 절대로 체온이 낮아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체온이 높아서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체온이 낮으면 하암 치료를 체중이 줄지 않고 구역질을 하지 않고 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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