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16일 월요일
아침= 쌀 보리밥 닭고기 인삼 돼지고기 열무 배추 부추김치 멸치 마늘종 토마토
점심= 쌀 보리밥 닭 고깃국 버섯 돼지고기 배추 무김치 사과 자두
저녁= 쌀 보리밥 닭 고깃국 버섯 무 배추 무김치 깻잎 자두 소고기
***** 1킬로 정도만 살이 붙으면 모든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있겠다. *****
어제는 대변을 못 누고 오늘 점심을 먹고 대변을 누웠는데
이틀 만에 대변을 누워도 뱃속에서는 별 무리가 없었다.
어제저녁에 커피에 부작용으로 잠을 제대로 못 잤지만 하루 종일 컨디션은 좋았다.
이틀 만에 대변을 누웠는데도 대변을 누고 난 후에는 역시 부작용이 있었다.
뱃속도 허전하고 조금은 공복감이 나타나면서 탈수 증세와 피부에 건조증도 있었다.
대변만 누고 나면 부작용이 나타나는데 그렇다고 대변을 안 눌
수도 없고 대변은 하루에 한 번은 누워야 한다..
지금에 몸으로 봐서는 하루에 한 번씩 대변을 누는 것은 부작용을 겪을 수밖에 없다.
이런 부작용들은 살이 조금만 더 쪄주면 부작용을 줄일 수 있겠는데
몸 무계를 늘릴 방법이 지금으로서는 없다.
앞으로는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서서히 몸에다 실험을 해 보아야겠다.
몸의 살이 붙기가 어려운가 하면 몸의 체중이 조금 늘어도 졸리고 피곤하고
발바닥이 붓고 발에 통증이 나타나면 이것이 싫어서 커피라도 한잔을 마시고 나면
소변에 배설량이 많아지면서 그동안 쌓여있던 진액 빠져나가면서 붙어있던 살이 쏙 빠지는 것이다.
이렇게 되어서 제 몸에는 지금은 살을 붙일 수가 없다는 것이다
살이 조금 쪄있을 때는 대변을 누워도 요즘과 같이 허기증이나
공복감이나 배가 쑥 들어가는 느낌이 없었다.
그래서 몸 무계가 1킬로만 늘어도 여러 부작용들을 막을 수가 있겠는데
어제도 커피를 마시지 마시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돼지고기를 아침에도 먹고
점심에도 먹어서 커피를 마신 것인데 커피를 마시는 양을 조금 더 줄여야겠다.
저도 위암 수술을 하기 전에는 체중이 늘어 배도 조금 나오기도 했었는데 위암을 앓으면서
체중이 줄고 위장을 1/3을 절제하고 나니 음식을 먹게 먹어서 체중이 늘어나지 않는 것이다.
위장이 커지면 모든 것이 해결이되는 위장을 갑자기 키울 방법은 없고 음식을 먹다 보면
서서히 위장이 조금 늘어날 것이고 위장이 늘어나야 모든 것이 해별이된다.
요즘도 조금은 불편하지만 이제는 체중이 조금 늘어서 크게 불편하지 는 않는다.
여건ㅇ ㅔ딸라서 다 다르지만 음식을 많이 먹는다고 체중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적게 먹는다고 체중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다.
자기 몸에 알맞는 방법을 찾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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