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를 키우고싶다

이로운 음식을 먹으면 음식을 적게 먹어도 배가 부르고 해로운 음식은 많이 먹어도 배가 고프다.

약이되는 음식 2019. 3. 25. 08:05

2006422일 토요일

 

아침 쌀 보리밥 소고기국 무 대파 상추 돼지껍데기 배추김치 참외 유자차 고구마 키위

점심 쌀 조밥 돼지껍데기 소고기국 무 대파 상추 배추김치 아이스크림2

저녁 쌀 보리 조밥 소고기국 무 대파 쑥갓 상추 우유 빵2

 

***** 요즘은 아이스크림이 열을 내리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

 

점심을 먹고 조금 있으니까 체온이 갑자기 올라가서 아이스크림1개를 먹고 있어도

체온이 내려가지 않아서 다시 아이스크림1개를 더 먹었다.

 

며칠 전부터 아이스크림을 먹기 시작했는데 체온을 낮추는데는 크게

한 몫을 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아이스크림을 자주 먹어야겠다.

 

음식을 골라먹기 전에는 여름에도 아이스크림을 먹고 나면 코가 막히고

감기증세가 나타나서 아이스크림을 못 먹었는데 일부러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아이스크림을 먹는다니 참으로 우습기도하다.

요즘은 아이스크림이 저에게는 자주 좋은 보약이 되고 있다.

 

어제는 보리에 대해서 글을 썼는데 보리에 키가 땅에 좋은 땅이냐

나쁜땅이냐에 따라서 많이 자랄 수도 있고 적게 자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몇 년 전에 사람에 키에 대해서도 글을 쓴 기억이 있는데 그때도 이와

비슷한 내용 이였지만 그때는 그냥 생각을 해서 쓴 글 이였다.

 

오늘 내용은 실제 보리에 대한 체험을 통해서 글을 쓰는데 사람에 대한 체험은 아니다.

딸인 보람이를 보면 어느 정도는 알 수 있는데 보람이는 초등학교 다닐 때는

음식을 많이 먹고 키도 컸는데 초등학교 졸업 후에는 키가 자라지 않았다.

 

이 내용을 지금까지 연구한 내용과 결합해보면 보람이는 어려서 자기 몸에 해로운

음식을 먹었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해로운 음식은 많이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는다.

 

이로운 음식을 먹으면 음식을 적게 먹어도 배가 부르고 해로운 음식은 많이 먹어도 배가 고프다.

보람이는 해로운 음식을 먹어서 많이 먹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잘 먹는다고 많이 먹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