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2005년 7월 5일 화요일
아침= 쌀 조밥 콩나물 미나리 깻잎 배추김치
점심= 비빔국수 미나리 오이 양파 배추김치 바나나 빵1개
저녁= 비빔국수 미나리 오이 양파 배추김치 콩나물
***** 높은 체온을 국수를 먹고 체온을 낮추어서 보약에 역할을 톡톡히 했다. *****
아침에 머리를 감고 나서 하수구를 보니까 머리카락이 빠진 것이 몇 개 안 되었다.
여름 들어서 모발이 애법 빠졌는데 이번 여름에 들어서는 오늘이 모발이 제일 적게 빠진날 인 것 같다.
어제 까지는 그제 주일날 먹은 돼지고기 때문에 몸의 체온이 조금이라도 내려갔을 것 같다.
아침에 대변을 눌 때는 무른 대변을 많이 누웠다.
대변을 많이 누워서 아침을 먹어도 배가 쑥 들어가서 허리가 구부러질 지경 이였다.
출근을 하면서 집사람에게 점심에는 국수를 먹겠다고 말을 하고 나왔다.
오전에 배가 많이 고픈 줄은 모르겠는데 뱃속이 조금은 허전하고
배가 고픈 것도 같았는데 간식이나 다른 무엇을 먹지는 않았다.
그래도 몸에서 약간에 탈수 증세는 있었고 눈이 들어가는 공복감도 느꼈는데
점심에 국수를 먹고는 이러한 증상들이 해소가 되었는데 국수야 영양분은 적어도
체온을 낮추는 역할을해서 체온이 내려가면서 영양분에 소모가 적어서
적은 영양분으로도 뱃속이 허전한 증세와 공복감을 멈추게 하는 것이다.
국수를 먹은 후로는 몸의 진액이 쌓여서 탈수 증세도 없어졌고
오전에 뒷머리도 아팠었는데 머리가 아픈 부작용도 멎었다.
아무튼 국수를 먹고 부터는 몸의 기능들이 모두 좋아졌다.
이렇게 몸을 알고 음식을 알고 먹으면 적은 영양분으로도 얼마든지
몸을 안정을 시킬수도 있고 여러 부작용에서 해어나올수도 있는 것이다.
점심을 먹고는 졸다가 낮잠은 조금 잤는데 국수가 체온을 너무 많이 내려가게 한 것 같다.
저녁에도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일부러 국수를 먹었는데 지금은 23시 30분인데 잠이 와서 잠을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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