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12일 목요일
아침= 쌀 조밥 돼지고기 양파 무 쪽파 배추김치 피자 식설차 설록차
점심= 비빔국수 미나리 돌나물 쪽파 무 배추김치 우유 피자
저녁= 쌀 조밥 된장찌개 감자 양파 새우 무 쪽파김치
***** 체온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밀가루 음식을 한 끼씩 먹으면서 두통이 사라졌다. *****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정수리 웃머리가 아프고 뒷머리가 가끔씩 기분 나쁘게 아팠는데
우유와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서 머리 아픈 증세가 없어졌다.
어제 아침에 커피 한 잔을 마시고 흥분이 되었는데 어제 저녁에도 약간에 흥분이 되면서
저녁잠도 늦게 들고 늦게 든 잠도 토막잠을 자면서 선잠을 잤다.
오늘 아침까지도 흥분이 되었는데 아침에 돼지고기를 다른 날 보다 일부러 많이 먹었는데
돼지고기가 체온을 중간체온으로 균형을 맞추어서 흥분도 가라 않고 보약에 역할을 한 것 같다.
점심을 먹고는 한참을 졸면서 낮잠을 조금 잤다.
아침에 돼지고기를 먹었어도 어제 마신 커피 때문에 오전에 약간에 탈수 증세가 나타났었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탈수증세만 나타나지 않으면 건강을 50%는 지킬 수 있겠다.
이제는 점심에도 탈수 증세가 나타나면 밀가루 음식을 먹어야겠다.
그런데 밀가루 음식을 점심에 먹으면 오후에 체온이 떨어지는지 소화가 안 되어서
그러는지 낮잠이 오니까 저녁에 밀가루 음식을 먹는 것도 고려해 보아야겠다.
저녁에 차가운 역할을 하는 음식을 먹으면 몸에 기능이 떨어져서
오히려 저녁잠을 푹 잘 수 있겠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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