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11일 토요일
아침= 쌀밥 된장찌개 호박 대파 토란대 정구지 배추김치 커피
점심= 우동 씀바귀 배추김치 김 계란빵 반개 닭고기 어묵
저녁= 쌀밥 오징어 초장 김 배추김치 콩나물 양배추 갈비탕 돼지괴기 소주
***** 커피나 우동에서 처럼 모든 먹거리에서는 이렇게 부작용과 약성이 다 있다. *****
오늘 아침에 커피에 처방은 정확하게 되어서 약이 되었다.
약간에 변비기가 있어서 몸에 기능이 조금 떨어진 것 같아서 커피 한잔을 마셨는데 아무런 부작용이 없었다.
오늘 새벽에 새벽운동을 했는데 다른 날과는 달리 피로도 느꼈었다.
이것도 몸에 체온이 떨어졌다는 신호라 생각해서 아침에 커피를 마셨는데 좋은 효과를 봤다.
얼마 전에 커피 한잔을 마시고는 부작용이 약간은 심각할 때도 있었는데
커피도 이렇게 알고 마시면약이 되지만 모르고 무심코 마시면 부작용이 따른다.
어제는 오른쪽 어께가 아무런 증세가 없다고 글을 썼는데
오늘 점심에 우동을 먹었는데 얼마간 시간이 흐르고 나니까
오른쪽 어깨가 시리다는 느낌이 아주 잠깐 있었는데 금방 좋아졌다.
우동에 차가운 영양분이 흡수가 되면서 체온을 낮추었는데
낮은 체온에 가장 약한 어깨에 부작용이 조금 나타나다가 우동에 차가운
영양분이 떨어지니까 체온이 올라가면서 어깨 통증도 멎은 것이다.
커피나 우동에서 처럼 모든 먹거리에서는 이렇게 부작용과 약성이 다 있는데
먹어서 언떤 역할을 하는지 모르고 먹으면 부작용도 겪을수 있고 약성도 보면서
서로 보충을 해주면 되는데 한쪽에 음식만 계속 먹다보면 질병이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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