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19일 월요일
아침= 현미밥 된장찌게 무청 토란대 무김치 멸치 설록차
점심= 현미밥 된장찌게 무청 토란대 무김치 멸치 커피 우유반잔 치즈
저녁= 현미밥 된장찌게 어묵 두부 무청 무 정구지 배추 취나물
***** 음식 궁합을 맞추어 먹으니 체온이 오르고 내리면서 몸이 조금 무겁고 잠을 많이 잔다. *****
요즘은 몸에 열이 조금 많은 것도 같고 열이 조금 적은 것도 같은데
정확하게 열이 많은지 적은지는 알 수는 없고 생활하는데는 크게 불편하지 않다.
중간체온에서 체온이 위 아래로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 같다.
요즘은 잠을 많이 자는데 그러나 낮잠은 별로 자지 않는데 아침에 늦잠을 자는 것이다.
오늘도 점심에 컴퓨터를 하면서 졸았는데 커피를 반잔을 마시고 저녁가지 졸지 않았다.
지금은 23시인데 졸면서 그을 쓰고 있는데 발바닥이 화끈거리는 것 같다.
지금도 열이 많은 증상과 열이 적은 증상이 같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열이 많은 증상과 열이 적은 증상이 같이 나타나는건 열 많은 음식과 차가운 역할을 하는
음식을 동시에 먹는다는 말과도 같은데 음식과 음식에 궁합을 잘 맞추어 먹는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과 체온을 내리는 음식이 서로 체온을 올리고 내리는 역할을 충실히 하는
과정에서 많은 증상도 나타나고 열이 적어서 몸이 차가운 증세도 나타나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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