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7월 21일 월요일
아침 ; 조 쌀밥. 재첩국. 부추. 가지. 배추. 열무김치. 멸치. 풋고추.
점심 ; 비빔라면 배추. 무. 열무김치. 콩국. 우무.
저녁 ; 보리밥. 콩나물. 짠지. 부추. 배추. 열무김치. 된장찌개.
*****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서 몸에 열이 내려서 건강이 좋아졌다. ******
요즘에는 건강이 완벽하지는 못해도 그래도 이제는 어느 정도는 회복이 되었다.
어제는 주일이라 하루종일 쉬었지만 피곤은 몰랐는데 몸이 허약할 때는
쉬는 날에도 피곤해서 놀지도 못 할 때도 있었는데 어제는 노는데 피로를 몰랐다.
어제는 술도 마셨는데 많이는 마시지 않았고 일부러 적게 마셨는데 취하지 않을 정도로 마셨다.
어제 저녁에는 탤레비젼 토론을 보다가 12시가 넘어서 새벽1시 정도에 잠을 잔 것 같은데
오늘 새벽에 5시에 일어나서 오랜만에 새벽운동을 했는데 몸이 조금 가볍다는 생각을 했다.
올라가는데도 발걸음이 가벼웠고 요즘은 잠도 적게 잔다.
이러한 내용을 보아도 건강이 좋아졌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게 다 밀가루 음식을 먹어서 열이 내려가서 건강이 좋아진 것이다.
이제는 밀가루 음식을 조금은 줄여서 먹어야 될 것 같다.
발바닥에 통증도 사라진 것 같은데 새벽에 산을 갔다 왔는데도 피로를 모르겠다.
이제는 컨디션이 어느 정도 제자리를 찾았는데 오늘 아침에 몸 상태만 계속 유지를 하면은 좋겠다.
이제는 배에다 손을 대 보면은 약간 차갑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배가 아플 때도 있고
그런데 변은 약간 무르게 나오고 변에 양도 많고 방귀에서 냄새가 날 때도 있다.
요즘은 술을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지 않는다.
이제는 정상적인 몸에 가까워졌는데 발에 통증은 조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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