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7월 9일 수요일
아침 : 쌀 보리밥, 배추, 열무김치, 된장찌개, 감자, 양파, 오이, 수박, 마
점심 : 비빔국수, 배추, 열무, 오이, 신선초, 수박, 메추리알2개
저녁 : 쌀 보리밥, 밀가루 전, 정구지, 배추, 열무김치, 수박, 우유1잔
**** 보리차 한잔도 알고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
사시사철 물을 끓일 때 가장 많이 애용했던 보리차 얼마 전에 글을 쓸 때 보리는
차가운 것이고 음식을 해놓으면 빨리 상하고 빨리 부폐가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차가운 음식은 온도를 낮게 유지하고 있어서 여름에 기온이 올라가면은
음식과 기온에 차이가 커서 빨리 부패가 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쌀밥 같은 경우는 열이 많은 거라서 음식에 온도를 높게 위지 하고 있어서
보리밥 보다는 늦게 부패가 되는데 보리차도 끓여놓으면 빨리 쉰다.
보리차가 쉬기는 빨리 쉬어도 허열이 나는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보약이다.
허열이 날 때 보리차를 진하게 끓여서 마시면 허열을 식혀준다.
집에서 물을 끓여서 마시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요즘은 정수기가 많이 보급이 되어서 물을 끓이지 않고 마시는 사람도
많겠지만 정수기 물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이왕 물을 끓여서 마시는 사람들은 물을 끓일 때 그냥 생각 없이 물을 끓이지 말고 무엇을 넣어서
끓여야 내 몸에 이로운가를 생각해서 물을 끓여 마시면은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저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크게 따지지 않고 물을 끓여서 마셨는데
요즘에는 무엇을 넣어서 끓인 물인가를 알고 마시려고 노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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