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6월 26일 목요일
아침 ; 쌀 보리밥. 배추. 열무. 콩잎김치. 당근. 오이. 사과.
점심 ; 쌀 보리밥. 고등어. 배추. 열무. 콩잎김치. 감자.
저녁 ; 밥. 개고기 전골. 열무. 배추김치. 마늘쫑. 땅콩. 소주. 맥주.
***** 호떡은 겨울에 먹는 것이 아니고 여름에 먹는 것이다. *****
어제 점심에 국수를 먹었는데 전혀 부작용이 없었는데 국수를 먹고 얼마 있다가
중 참 때나 되었을 까 호떡을 두 개를 먹었는데 호떡도 부작용이 없었다.
가계에서 호떡을 사와서 여름에 무슨 호떡이냐고 하면서 호떡을 먹었는데 한 참을 있어도
부작용이 없어서 생각이 났는데 호떡은 겨울에 먹는 것이 아니고 여름에 먹어야한다.
겨울에 몸에 체온이 떨어진 사람이 호떡을 먹게 되면은 감기에 걸릴 수도 있고
부작용으로 소화가 안 될 수도 있는데 밀가루는 여름음식이지 겨울 음식이 아니다.
요즘에는 계절과 맞지 않게 밀가루 음식을 먹고 있다.
밀은 가을에 씨를 뿌려서 겨울을 지나고 봄에 자라서 늦은 봄이나 초여름에 수확을 한다.
이때 수확을 해서 여름에 먹으면은 자연스럽게 건강식품을 먹는 것이다.
자기 몸에 이로운지 해로운지도 모르고 일반 건강식품을
사서 먹는 것보다는 몇 배 나은 건강식이 되는 것이다.
여름에는 기온이 올라가서 사람이 그냥 있어도 체온이 겨울보다 더 올라간다.
기온이 올라가서 체온도 기온이 올라간 만큼 따라서 올라간 것을
밀가루나 보리를 먹게 되면은 자연스럽게 체온을 내려주는 것이다.
질병이 있어서 여름에도 체온이 내려간 사람은 여름에도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안 된다.
이러한 사람이 밀가루 음식을 먹게 되면은 더욱 큰 질병이 될 수 있다.
이래서 음식을 알고 자기 몸의 이로운걸로 골라서 먹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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