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음식

내 몸에 필요해서 국수를 먹으니까 소화도 잘되고 이로운 음식이 된다

약이되는 음식 2015. 5. 27. 08:58

 

2002528일 화요일

 

아침 : 쌀, 닭똥집, 어묵, 양파, 두부, 무청김치, 콩잎, 생선구이, 아침운동

점심 : 국수, 호박, 계란, 배추김치

저녁 : 쌀, 양배추, 콩잎, 고추잎, 무청김치, 어묵, 양파, , 오렌지1

 

====== 내 몸에 필요해서 국수를 먹으니까 소화도 잘되고 이로운 음식이 된다. =====

 

오늘도 새벽운동을 했는데 오전에 가계에서 낮잠을 조금 잤는데 어제와 오늘 이틀은 새벽에 일어나니

잠이 부족했나보다. 그러고는 하루종일 졸지도 않고 피로도 모르고 하루를 넘겼다.

 

요즘 매일 나의 몸에 열이 많다고 적고 있는데 오늘도 열이 있는 것 같아서

점심에 국수를 먹었는데 위장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소화를 시켰다.

 

국수를 먹으니 마음이 안정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정신도 맑고 기분도 좋았다.

 

나는 원래 땀을 많이 흘리지 않는 체질인데 앞에서 산에 갈 때는 땀을 조금은 많이 흘렸는데

어제와 오늘 새벽에 산에 갔는데 땀이 별로 나지 않는데 지금은 정상인 것 같다.

 

요즘에는 물도 적게 마시지는 않는데 소변양이 줄어서 소변을 보통 때는 아침과 점심, 저녁

잠자기 전에 한번씩 누고 많이 눌 때는 중간에 한번씩 더 누고 하는데

요즘은 양이 줄어서 점심에 누는 소변 양을 비교해보면 양이 많은지 적은지 금방 알 수가 있다.

 

소변의 양이 많을 때는 중간에 한번은 꼭 더 누는데 적게 눌 때도 점심 떄가 되면 소변이 심하게 마려운데

요즘은 점심때가 다 되어도 전혀 소변을 누고 싶은 생각이 없으니 얼마나 많이 소변 양이 줄었는가.

 

저녁에는 빵도 한 조각 먹고 오렌지도 한 개를 먹었다.

식이란 것이 많이 먹어야 배가 부르고 여러 가지 음식을 먹어야 건강에 좋은 것만도 아닌 것은 분명하다.

 

늘 점심에만 보아도 그렇지 않은가. 밀가루 호박, 평소 같으면 전혀 소화가 안 될 음식이다.

그러나 나에게 필요해서 먹으니까 소화가 잘되고 이로운 음식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