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8월 19일 월요일
아침 : 쌀밥, 햄, 배추김치, 양배추, 미나리, 풋고추, 커피1잔
점심 : 쌀밥, 해물탕, 담치, 오징어, 소라, 바지락, 새우, 게, 열무김치, 사과1개
저녁 : 쌀밥, 낙지, 오징어, 도라지, 양파, 오이, 배추, 열무김치, 풋고추, 소세지
===== 의료 보험 공단에 진료 기록을 보기가 어렵다. =====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가슴이 조마조마 하면서 불안하다고
표현을 해야할지 흥분이 된다고 표현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그러나 조마조마 한 것을 보면 불안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흥분이 되는 것과는 뭔가 다른 것 같기도 하고 오늘 같이 조마조마 할 때는 없었던 것 같다.
요즘은 오전에는 졸지 않는데 점심을 먹고 작업을 하면 졸린다.
오늘도 졸려서 앉아서 잠을 조금 잤는데 전에는 한참을 자는데 요즘은 잠을 적게 자는 것이다.
어제는 물탱크 청소를 했는데 몸이 워낙 허약하니까 그것도 노동이라고 새벽에 눈을 떴는데
오른쪽 어깨가 조금 아파서 새벽운동을 하지 못하고 하루 쉰 것이다.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가슴이 조마조마 했던 증상이 아침에만 있었고 하루종일 괜 찮았다.
가슴에 이상 증상은 조금 자주 일어나는데 진짜 무슨 질병은 아닌지 궁금하다.
질병은 아닌 것 같은데 알 수가 있나. 계속 되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한번 받아봐야겠다.
지난 토요일에 의료보험 공단에서 약국에 약값을 너무 많이 줬다고 약값을 되돌려 준다고
글을 적어서 보내라고 해서 계좌변호를 적어서 보내면서 병원 진료 기록서 를 좀 보내달라고
글을 조금 적어서 보냈는데 아무런 답이 없는걸 보니 아무래도 무시를 하는 것 같다.
그래도 좀 알아나 보고 전화 연락이라도 한번 해서 안되면 왜 안 된다고 설명이라도 한번 해주지
다른 데는 법을 어기는 일도 많던데 법이 무엇인지 아픈 사람들에게 고통을 좀 덜어 주자는 건데
모두에게 이익을 주기 위해서 필요한데 이해를 하려는 마음이 부족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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