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체온

체온이 중간 체온을 위지하면 코 구멍이 확 트인다

약이되는 음식 2015. 6. 11. 08:41

 

2002622일 토요일

 

아침 : 쌀, 된장찌개(호박, 감자, 조개) 배추김치, 고추김치, 수박즙, 사과, 아침운동

저녁 : 쌀, 된장찌개(호박, 감자, 조개) 배추김치, 고추김치, 마늘쫑

저녁 : 쌀, 된장찌개(호박, 감자) 배추김치, 고추김치, 마늘쫑, 식설차

 

===== 체온이 중간 체온을 우지하면 코 구멍이 확 트인다. =====

 

확실하게 열이 너무 내려가서 몸이 차가워진 것으로 생각한다.

새벽운동을 하는데 올라 갈때는 땀도 났지만 핼기장에서 운동을 할때는 쌀쌀했다.

 

하루종일 추위를 느껴서 저녁에는 일부러 체온을 올리기 위해 식설차를 마셨다.

 

날씨도 가을 날씨같이 쌀쌀해서 집에서 TV를 보면서도 문을 닫고

전기장판을 꽂아서 따뜻하게 해놓고 보았을 정도다.

 

탈수라고 하나 탈진이라고 할 수도 있고 해서 저녁에 식설차를 마신 것이다.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서 피부에 윤기가 없고, 피부에 탄력이 없어졌다.

 

 동안 열이 너무 많다고 술을 너무 자주 마신 것이 원인이 된 것 같다.

내가 생각해도 술을 너무 많이 자주 마셨다.

 

평소에는 안 마시던 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쌓이고 쌓여서 이렇게 된 것이다.

 

진짜로 몸의 컨디션을 중간에다 딱 맞추어서 오래 유지하기가 어렵다.

열이 많지도 차갑지도 않은 그 중간에 열을 맞추는 것이 어쩌면 그렇게도 힘이 들까.

 

중간에 열이 있을 때는 그야말로 기분이 상쾌하다.

이럴 때는 우선 코구멍이 확 트이고 숨쉬기가 그렇게 편하다.

 

몸이 너무 차갑고 힘이 없고 몸이 무거울 때는 코 막히는 증상이 온다.

이럴 때는 열이 많은 음식을 먹어주는 것이 코를 트이는 역할을 한다.

 

오늘같이 추위를 느끼고 탈수증세가 나타나면 나쁘지만

이러한 증세만 없으면 요즘이 그래도 생활하기에 훨씬 편하다

 

열이 많을 때는 발바닥이 뜨겁고 붓고 아프고 피곤한데 이러한 증세가 싹 없어졌다.

나는 열이 많은 것 보다는 조금 적은 것이 내가 생활 하기에는 수월하다.

 

평소에 열이 많은 사람은 몸이 차가운 것보다는 열이 조금 많은 것이 생활 하기에 좋을 것 같다.

 

사람의 체질은 다 다르니까 몸을 약간 차갑게 위지 하는게 좋은 사람도 있을것이고

체온을 조금 높게 위지 하고 생활 하는게 좋은 사람도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