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체온

자기 몸에 체온이 낮은지 높은지는 알고 있어야한다

약이되는 음식 2015. 4. 30. 08:55

 

 

2002411일 목요일

 

아침 : 쌀, 닭고기, 양파, 미나리, 갓김치, 무청김치

점심 : 쌀, 된장찌개, 두부, 호박, 대파, 미더덕, 배추김치, 미역줄기, 파래, 커피반잔

저녁 : 쌀, 곰장어구이, 양파, 대파, 땅콩, 풋고추, 오이, 콩나물국

 

===== 자기 몸에 체온이 낮은지 높은지는 알고 있어야한. =====

 

이제는 몸에 열이 너무 많이 내려가서 지금은 몸이 조금 차가워진 것 같다.

체온이 내려가니 몸도 무거워지고 잠을 너무 많이 자는 것 같다.

 

침에도 아주 예전에 비하면 잠을 적게 자지만 얼마 전에 비하면 잠을 많이 잔다.

얼마 전에는 다섯시까지 잤는데 요즘은 여섯 시까지 잔다.

 

몸이 약간 차가워진 것이지 몸이 아플 만큼 차가워진 것은 아니다.

요즘은 음식을 신중하게 생각해서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먹어야 된다.

 

이제는 될 수 있으면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위주로 해서 먹는다.

가운 음식도 일부러는 안 먹지만 반찬으로 있으면 조금씩은 먹을 것이다.

 

얼마 전에 비하면 차가워졌다는 것이지 어떻게 보면 지금은 정상적인 열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자기 몸의 열을 정확하게 지금이 정상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날 그날의 컨디션과 그날 그날 몸 상태에 따라서 어느 정도는 알 수가 있어도

딱 지금이 정상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자기가 느낌으로 밖에 알 수 없고 체온계로 체온을 재어서는 알수가 없다 

아무리 훌륭한 양방의사나 한방의사도 한사람 한사람에 체온이 다 달라서 체온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체온이 낮은 사람과 높은 사람은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건강한 사람이 컨디션이 좋은 상태에서 어느 정도는 열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건강한 상태를 구분해야 한다.

 

지금 나의 상태를 표현하면 건강한 상태에서 약간 마이너스 상태인 것 같다.

그래서 열을 올리는 음식으로 먹을려고 노력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