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1일 주일
아침= 찹쌀밥 고등어 추어탕 무청 시래기 배추 무 파김치 시금치 설록차
점심= 자장면 양파 단무지 소주 2잔 커피 사탕 2개 설록차
저녁= 오징어순대 버섯 담치 뱅어회 배추 갓김치 막걸리 1병 커피 사탕 1개
***** 밖에서 2시간 넘게 있었는데도 발이 조금 시렸는데 중간 체온을 위지 하면서 발이 많이 덜 시린다. *****
주일이라 늦잠을 자고 아침을 먹고 교중 미사를 드리고 미사 중에 성탄 판공성사를
보고 보속으로 묵주기도 5단과 선행 한 번을 보속으로 받았다.
점심을 먹고 가두 선교를 나갔는데 생가보다 춥지는 않았다.
어제보다 기온이 올라갔는지 햇빛에 있을 때는 전혀
춥다는 생각을 못하는데 그늘에서는 조금 추웠다.
세웅 마트 앞에서 화장지도 나누어주고 성당을 알리는 소책자도 나누어
주면서 사탕도 있었는데 사탕은 하나도 나누어 주지 못했다.
커피와 녹차가 있어도 마시고 가는 분들은 별로 없었다.
어제도 가계에서 난로를 켜고 있었는데 발이 조금 시려서 발을 녹이곤 했었는데
오늘은 구두를 신어서인지 발이 조금은 시리기는 했는데 참을 수 있을 만큼만 시렸다.
바지를 양말 목 안에 넣지도 않았는데 밖에서 걸어 다니까 발바닥에
열을 받아서 발이 덜 시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오늘은 밖에 있어도 평소와 같은 옷을 입었는데 상의에 잠바만 오리털 잠바로 바꾸어 입었다.
이 정도 추우면 더 떨어야 정상인데 추위를 이기는 힘이 생긴 것 같다.
가두 선교를 마치고 막걸리 한 병을 마셨는데 얼굴이 빨개졌다.
어제저녁에 선잠을 잤는데 아마도 체온이 높아서 선잠을 잤던 것 같다.
체온이 높은 것 같아서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막걸리도 한 병을 일부러 마신 것이다.
체온이 올라갈 음식이라고는 어제저녁에 먹은 고등어 추어탕 밖에 없는 것
같은데 갑자기 체온이 이렇게 올라갈까 어제 점심에 조기를 3마리
정도 먹었는데 조기와 추어탕이 체온을 올린 것 같다.
평소에는 조기를 한 마리나 많이 먹어야 두 마리 먹는데 춥다고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너무 많이 먹은 것이 문제인 것 같다.
가두 선교를 하는데 생각보다 춥지 않았다.
중간 체온을 위지 하기 위한 노력을 하면서 발이 시리는 것이 확실히 덜 하는데
중간 체온을 확실하게 위지 하면 발은 시리지 않겠다는 자신감이 든다.
언제나 중간 체온을 확실하게 위지가 될지는 몰라도 그때는 발이 시리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인데 지금은 중간 체온을 위지 하면서 발이 시리지 않는다.
추위를 이기는 힘이 커지는 것도 체온이 중간 체온을 위지 하면서 생긴 것이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으면 금방 체온이 올라가고 체온이 내려가는 음식을
먹으면 금방 체온이 내려가서 중간 체온에 체온을 딱 맞추기가
어려워서 고생을 했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는 중간 체온을
위지 하면서 건강하게 살고 있는 중이다.
고등어 추어탕 먹고 조기 먹었다고 체온이 올라간 것인데 이래서 중간 체온에
머무루기가 어려워서 곡식과 채소 위주로 먹으면 체온에 변화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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