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30일 금요일
아침= 쌀밥 된장찌개 버섯 미더덕 호박 양파 배추 부추김치 마늘종 매실 야채 빵
점심= 쌀밥 된장찌개 버섯 미더덕 호박 양파 배추 부추김치 마늘종 매실 야채 빵 초코파이 저녁= 쌀밥 된장찌개 버섯 미더덕 호박 양파 배추김치 마늘종 갈치구이 매실 배 1개
***** 위장이 작아서 잠을 자기 전에 무엇을 먹고 자니까 얼굴에 볼에 살이 붙는 것이 눈에 보인다. *****
어제저녁에도 샌드위치 비슷한 빵을 두 개를 먹고 잠을 잤는데 오전에 가계에서
거울을 보니까 어제 보다는 볼이 살이 적은데 오늘도 볼 살이 붙어 있었다.
오전과 오후에는 컨디션이 괜찮았는데 저녁때가 되어서 밥을 기다리면서 탈수 증세
비슷하게 나타나면서 약간에 정신이 흐려지는 느낌이어서 저녁을 먹으러
2층으로 올라가 물부터 마셔서 몸에 물을 보충해 주고 밥을 먹었다.
밥을 먹으면서 이러저러한 부작들이 다 사라져 저녁 작업을 마치고 가계 문을 닫고
자전거를 타고 대신 공원으로 가서 운동을 하고 약수를 받아 왔는데
물에 손이 들어가니까 손이 조금 시리기도 했다.
오후에 발이 조금 시리는 것 같아서 작년 겨울에 신었다가 놔두었던
운동화를 신었는데 발이 답답해서 저녁을 먹고는 운동화를
벗고 슬리퍼를 다시 신고 저녁 시간에 작업을 했었다.
발에 상태에 따라서 발에 컨디션도 조절을 해야겠다.
먹는 것이나 신는 것이나 입는 것이나 계절에 눈치 보지 말고 필요에 따라서
그때그때 몸 상태에 따라서 옷을 더 입던지 벗던지 운동화도
몸에 따라서 얼마든지 벗을 수 있는 것이다.
예민한 몸을 가진 사람들은 예민한 대로 무엇이나 예민하게 받아들여서
민첩하게 대처를 하면 최소한으로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예민한 몸을 둔하게 만드는 방법은 없는 것 같은데 건강이 좋아져야 예민함도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예민하다는 것은 건강 상태가 나쁘다는 말과도 같아서 건강이 좋아져야 예민함이 덜 하다는 것이다.
위장 절제 수술로 위장이 작아 음식을 적게 먹으니까 체중도 늘지 않고 영양분이
부족해 체력이 떨어져 잠을 자기 전에도 뭔가를 먹으니 얼굴에 볼
살도 조금 붙은 것 같고 체력도 덜 떨어지는 것 같아서
지금도 저녁이면 뭔가 조금 먹고 잠을 잔다.
체온이 올라가 탈수 증세가 나타나면 현기증도 나타나고 정신이 흐려지면
뭔가를 먹어서 영양분을 보충해 주어야 정신이 제자리로 돌아온다.
위장이 작아서 겪는 부작용 중에서 제일 큰 부작용인 것 같다.
작아진 위장이 그렇게 많이 늘어나지는 않는 것 같은데 2005년에 위 절제
수술을 했는데 지금도 위장이 작아서 잠을 자기 전에 무엇을 먹어 주어야
이튿날 활동하는데 영양분이 부족한 줄 모르고 자나 간다.
몸이 예민하다는 것은 영양분이 부족하던지 아니면 영양분이 넘친다던지
근육이 적던지 뭔가가 부족하던지 넘치면 예민한 몸이 된다는 것이다.
예민하 것도 중간 체온을 위지 하면 모든 것이 중간에 머물고 있어서 예민한 증세들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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