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19일 수요일
아침= 쌀밥 꽁치 부추 시금치 배추 무김치 떡 유자차
점심= 쌀밥 조기구이 새우 글 찌개 시금치 부추 배추 무김치 사과 찰떡파이 커피
저녁= 쌀밥 새우 굴 찌개 시금치 달래 배추 무김치 멸치젓 딸기
***** 사람에 체질에 따라 조금 다르기는 한데 음식만으로 체중을 늘리는 것도 가능하고 체중을 줄이는 것도 가능하다. *****
아마도 작년 가을까지만 해도 살을 찌우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도 살이 찌지 않아서
많은 고생도 하고 체중을 늘리기 위해서 음식을 먹다 보면 부작용이 나타나고
부작용을 해소하다 보면 도로 살이 빠져 버려서 또 살이 빠져서
부작용이 나타나기를 반복에 반복을 거듭했다.
이렇게 거듭 반복을 하다 보니까 살을 찌울 수가 없어서 생각해 낸 것이 영양분이 제일 적고
먹어서 부작용이 제일 적은 음식으로 먹자는 생각을 하고 나름대로 될 수 있으면
곡식과 채식과 열매인 과일 종류를 주식으로 먹자는 생각을 했었다.
그때부터 될 수 있으면 고기 종류는 덜 먹고 멀리 했었다.
그렇다고 고기를 전혀 안 먹는 것은 아니고 자연스럽게 고기를 대하게 되면
욕심부리지 않고 다른 음식과 같이 소량으로 먹었고 제가
일부러 돈을 주고 사서 먹지는 않았던 것 같다.
이렇게 하면서 몸에서 음식에 대한 부작용이 나타나더라도 예전보다 약하게 나타났다.
부작용이 약하게 나타나면 부작용을 해소하는 것도 쉽게 할 수가 있었다.
이렇게 하다가 생각해 낸 것이 이제부터는 체온을 낮추는 음식과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반반씩 섞어서 먹자는 것을 생각하고 체온을 올리는 음식과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궁합을 맞추어 먹으면서 부작용이 약하게 나타나면서 살이 찌기 시작해서
지금 살이 너무 쪄서 조금이나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다.
체중을 줄이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중을 늘리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음식만으로 체중을 늘리는 것도 가능하고 체중을 줄이는 것도 가능한데
사람에 체질에 따라서 조금 다르기는 한데 누구라도 조금 어렵기는 하지만 가능하다.
저도 2005년에 위암으로 위장 절제 수술로 위장이 1/3일 만 남아서 위장이
작아 많이 먹지도 못하고 적게 먹으니 체중이 늘지 않았는데
이러한 방법으로 체중을 조금씩 늘려나간 것이다.
위장이 건강한 분들이야 이로운 음식으로 골라 먹으면 더 쉽게 체중 조절이 가능하다.
음식을 골라 먹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닌데 사람에 따라서 즐겨 먹는
음식이 있고 싫어하는 음식이 있어서 골라 먹는 것이 쉽지는 않은 것 같다.
내 몸이 좋아지고 건강해진다는 맘으로 음식을 골라 먹으면 골라 먹을 수 있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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