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1일 목요일
아침= 쌀 검정콩밥 박속 들깨국 상추 깻잎 메밀묵 오징어 배추김치 요구르트
점심= 쌀 검정콩밥 보신탕 배추김치 쑥 송편 1개
저녁= 쌀 검정콩밥 보신탕 배추김치 도라지 고구마
** 아랫배만 불러서 허리에 힘이 없고 굽어져 있다가 음식을 골라 먹으면서 윗배가 부르고 허리가 펴졌다. **
어제는 음식을 골라 먹기 전에 병명을 어쩌다 보니까 쓰게 되었는데 다 쓰지
못한 것 같아서 생각이 나는 대로 오늘도 써 보겠다.
특히 괴로움을 당한 것이 또 있는데 30대부터 어깨가 아파서
정형외과에 갔는데 40견이라는 병명이 붙었다.
그때만 해도 40견 50견은 있었어도 30견은 없었는지 30대에 40견이라는 진단을 받으니까
얼마나 기분이 나쁘던지 겉으로는 표현을 못 했지만 속으로 의사에 욕을 하기도 했었다.
아직도 의사에 말씀이 기억이 나는 것도 얼마나 섭섭했으면 그랬을까
그러한 말을 듣고 몸이 허약하다는 것을 알고 전문적인 운동은 못했어도
새벽에 일어나서 새벽 운동을 열심히 할 때도 있었지만 게으름을 피우기도
했지만 운동을 반복을 하면서 나름대로는 운동을 열심히 했었다.
음식을 알기 전에는 몸이 허약하니까 운동을 열심히는 못 했어도 나름대로
운동을 열심히 하다가 음식을 알아가면서 앞에 질병들이 하나씩
나아가고 피로가 덜 해지면서 운동을 하는 것을 게을리
하면서 음식에만 신경을 써서 먹었던 것 같다.
음식을 알고 먹으면서 나타난 증상 중에 하나가 음식을 먹으면
항상 아랫배만 불러서 허리에 힘이 없어서 허리가 항상 조금 굽어져
있었는데 음식을 골라 먹고 얼마 안 있어서 갑자기 윗배가 부르기 시작했다.
윗배가 부르면서 허리에 힘이 생기고 허리가 펴진 것이다.
음식을 골라 먹기 전에는 허리가 아파서 작업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도 있었었다.
허리는 금년 추석 전 까지도 아파서 조금은 힘이 들었는데 추석 후에 운동을
하면서 허리가 거의 아프지 않은데 이제는 허리는 다 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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