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27일 월요일
아침= 김밥 어묵 소사자 우엉 뿌리 단무지 열무김치 참외 커피 조금 빙과류 반개
점심= 강낭콩 쌀밥 어묵 우엉 뿌리 콩나물 열무김치 연한 커피 미숫가루
저녁= 강낭콩 쌀밥 배추 열무김치 콩나물 마늘 박속나물 키위 요구르트
***** 체온을 조금만 올려주면 양쪽 어깨 부근에 50견 초기에 통증은 멎을 것이다. *****
지난주 언제쯤인가부터 저녁에 잠을 자고 새벽이나 아침에 눈을 뜨면 어깨와 어깨 사이가
아파서 원인을 몰랐었는데 이제야 그 원인을 알 것 같다.
일어날 때는 등이 아프다가도 조금만 활동을 하면 하루 종일 작업을 하는데도
통증이고 뭐고 생각을 못했으니까 무엇 때문에 아플까를 생각을
못해보았는데 오늘 아침에 뜬금없이 생각이 났다.
요즘 몸의 가능이 떨어지고 체온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하나에 증세다.
여기서 어깨 부근 아픈 것 하고 등뼈가 아픈 곳은 분명히 다르다.
처음에 저녁에 누워서 잠을 잘 때 너무 반듯하게 누워서 잠을 자서 어깨 부근이 눌려서
아픈가도 생각해 보았는데 그것이 아니고 50견 직전 단계인 것 같다.
여기서 더 심해지면 50견이 되는 것이다.
오늘부터는 몸을 차갑게 하는 음식을 적게 먹기 위해서 다른 날 같으면 다 먹었을
것을 참외를 두 쪽만 먹었고 오후부터는 일부러 참외는 먹지 않았다.
몸에 체온을 조금만 올려주면 양쪽 어깨 부근에 50견 초기에 통증은 멎을 것이다.
그동안 참외를 거의 매일 먹은 것 같은데 너무 많이 먹은 것 같다.
금년에 동환이가 전역을 하면서부터 살이 빠져있고 얼굴은 조금 검어서 몸에 열이
많다는 것을 알고 체온을 내리기 위해서 참외를 계속 먹였는데 참외가
있으니까 저에게도 주어서 먹은 것이 너무 많이 먹은 것 같다.
동환이는 좀처럼 체온이 떨어지지 않고 있는데 집에서 무엇을 먹을 때는 이것은
먹지 마라 저것은 먹어라 하는데 밖에 나가서 먹는 것은 감시를 할 수가
없으니까 어떻게 할 수가 없고 며칠 지나야 체온이 내려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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