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13일 수요일
아침= 쌀밥 어묵 배추 무 쪽파김치 깻잎 우유 바나나 요구르트
점심= 쌀밥 보리밥 닭고기 배추 쪽파김치 마늘 참외 석빙고 빙과류
저녁= 쌀밥 삼계탕 인삼 대추 배추김치
***** 오른쪽 팔목에 아픈 증세가 멎었다고 하면 될 것 같고 다 나았다고 해도 되겠다. *****
이제는 오른쪽 팔목에 아픈 증세가 멎었다고 하면 될 것 같고 다 나았다고 해도 되겠다.
아무튼 언제인지는 몰라도 팔목에 통증을 느끼지 못한 지가 오래된 것 같다.
물구나무서서 팔 굽혀 펴기를 하면 오른쪽 팔목이 아파서 왼손에 체중을 싫어서
팔 굽혀 펴기를 한다고 앞에 어딘가에 글을 썼고 글을 쓴 뒤로도 팔목이 아파서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팔목을 아끼면서 서서히 자연치료가 된 것 같다.
팔목을 아낀 것은 다름이 아니고 TV를 누워서 볼 때 팔목을 꺾어서
손바닥으로 머리를 받히고 TV를 보다가 팔목이 아픈 것
같아서 주먹으로 머리를 받혀서 TV를 보고 있다.
요즘은 될 수 있으면 옆으로 누운 자세로 TV를 보지 않고 엎드려서 보던지 앉아서 본다.
옆으로 보더라도 팔목을 바로 펴고 주먹을 쥐어서 머리를 받히는데 너무 높아서 목이 아프다.
불편하니까 옆으로 누워서 TV를 보는 시간이 많이 줄었는 것 같다.
아침에 조금 많은 양에 대변을 누워서 오전에 작업을 하는데 약간에 공복감이 나타나고
뱃속이 허전하고 탈수 증세가 있어서 우유를 한잔을 마시고 바나나와 요구르트를
갈아서 한잔을 더 마시고 나니까 이러한 증세들이 사라졌다.
오후에는 참외를 먹고 빙과류를 먹었는데 저녁에는 발도 붓고 열이 나서 생각해 보니까
오전에는 몸에 열이 조금 많은 증세가 나타났고 오후에는 참외와 석빙고를
먹음으로써 몸이 차가워져서 발에 부작용이 나타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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