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23일 수요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찌개 대파 쪽파김치 씀바귀 상추 참외 토마토
점심=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찌개 대파 상추 씀바귀 쪽파김치 오징어젓 고구마 은행 토마토
저녁= 쌀밥 된장찌개 멸치 호박 양파 대파 오징어젓 무 쪽파김치
***** 체중이 늘면서 등에 통증이 나타나는데 이 통증을 흔히 하는 말로 40견 50견 60견이라는 진단을 한다. *****
아침에 일어나서 약수를 받으러 가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못 갔다.
요즘 볼에 살이 조금 쪘다 싶었는데 오늘은 등 쪽에 통증이 조금 나타났다.
등에 통증이 살이 조금 찐 것이 원인이 된 것 같은데 조금씩이나마 돼지고기를
며칠을 먹었는데 차가운 진액이 몸에 많이 쌓인 것 같다.
차가운 진액이 몸에 많이 쌓이면 몸이 차가워지면서 통증이 온다고 할까 차가운
불순물이 몸에 쌓이면 등 쪽에 어깨 주변에 쌓이면서 통증이 빨리 오는 것이다.
이 통증을 흔히 하는 말로 40견 50견 60견이라는 진단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통증을 낫는 것은 별 어려운 것은 아니고 몸이 차가워서 나타나는
부작용이니까 체온을 올려주면 낫는 것이다.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적게 먹든지 안 먹으면 되고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으면 체온이 올라가면서 빨리 낫는 방법이다.
통증이 오후부터 있었으니까 내일이라도 나을 수 있을 것이다.
30대에 40견이 생겨서 아마도 10여 년은 고생을 했는데 음식을 골라 먹으면서
차츰 좋아지기 시작해서 언제부턴 가는 통증을 잊고 살았는데
오늘 정도에 통증은 통증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다.
예전 같으면 오늘 같은 통증은 통증으로 취급도 안 했을 것이다.
이제는 몸이 좋아져서 이 정도에 통증도 글로 적는 걸 보면
확실히 몸이 좋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만큼 몸을 세밀하게 관찰을 하고 있다는 말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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